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일 ‘제품안전관리를 위한 종합계획’(3개년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종합계획은 지난 2월5일 시행한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매 3년마다 수립하며 올해 2~3월 중 각 부처 및 지자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발표된 1차 종합계획(2011~2013년)은 불법&middo
회장 선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가 조시남 에쎈테크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한데 이어 회원사 협력 증진 및 수출기반구축, 신규사업 개발 등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31일 진흥회 3층 대회의실에서 25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함희인 회장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최근 전력거래소 천안지사 대회의실에서 송변전 설비 휴전업무 기술회의를 개최했다. 중요 송변전 설비의 휴전일정을 사전 조율하고 계통운영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는 기술회의에는 전력거래소 및 한전의 계통운영 담당자 35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기술회의에서는 2010년 송전망운영 실적, 2010년·2011년 겨울철 계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군항제 개최지인 창원시 진해구 서부지역 일원에서 가스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경남에너지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군항제를 맞아 만개한 벚꽃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진해구 서부지역(북원, 중원, 남원로타리, 여좌천 주변)의 도로 및 건축물에 시공된 도시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발전회사 해외사업협의회가 발족됐다.31일 발전회사협력본부(본부장 박종훈)에 따르면 화력발전5사(남동, 중부, 서부, 남부, 동서)는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발전회사 해외사업협의회 발족 행사를 가졌다박종훈 본부장을 비롯해 발전5사 해외사업 담당 처장, 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협약서 서명에 이어 해외사업 리스크 관리 프로그램 소개 및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 KEPIC처 안호현 처장이 지난 25일 표준 코디네이터 출범식에서 허경 기술표준원장으로부터 원자력분야 표준을 총괄적으로 관리·조율하기 위한 표준 코디네이터로 선임됐다.표준 코디네이터 제도는 국가 R&D 결과의 성공적인 산업화와 우리기술의 국제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민간 전문가가 국가표준을 종합관리·조
전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국제재생에너지기구가 출범할 것으로 보여 각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창립총회가 전세계 149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4월4~5일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다. IRENA는 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149개 회원국(비준국 65개국)으로 구성되며 이번 창립총립회에는 80여개국 장관급이 참석, 우리나라는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참석한다.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23억원 상당의 대전력 시험설비를 국가 공인시험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이하 KERI)에 무상출연했다. KEPCO는 경기도 의왕시 소재의 500MVA 단락시험설비를 KERI에 무상출연하기로 결정하고 31일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김종영 KEPCO 기술본부장과 유태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등 양측 임직원이 참석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가 31일 ‘2011 상생을 위한 사회책임 경영’우수기업 선정식에서 공공부문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정부가 내세운 ‘상생을 통한 경제발전’시책과 지속가능·사회책임경영 등 세계 경제기조의 흐름에 맞춰 ‘소통과 상생’을 경영기반으로 사회책임 경영을 우
도시가스회사들의 수송용(CNG) 판매량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CNG버스 보급이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전국의 모든 CNG 시내버스(내구연한이 지나 대차되는 차량)가 CNG하이브리드버스로 교체되는 한편 서울시는 CNG관광버스 보급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CNG하이브리드버스 시범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CN
황동밸브에서 보일러 시스템 분배기와 냉동볼밸브로 사업품목을 다각화하고 있는 에쎈테크(대표 조시남)이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이익경영 실천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매출액 1,000억원, 순이익 30억원으로 올해 경영목표로 설정한 에쎈테크는 최수길 부사장을 경영지원본부장으로 배치하고 영업총괄본부장으로 김정수 영업이사를 마케팅 총괄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이
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지난 29, 30일 양일간 사내 SUPEX홀에서 12개 협력업체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기술 세미나를 실시했다.이번 세미나는 충남도시가스의 경영방침인 ‘윤리경영’을 공유하고 상호 미래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PE배관 융착기술 소개,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전문강사에 의한 안전관리 교육, 아
한국닛산이 2011 서울모터쇼)에서 패밀리카부터 수퍼카와 전기차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 제 3세대 큐브(CUBE)와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가 국내 최초로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토루 아베(Tohru Abe) 닛산 글로벌 제로 에미션 비즈니스 유닛 상품개발 및 전략 부문 총괄은 ‘닛산은 C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배터리 시장이 2016년까지 55.3%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368,000개가 판매 될 것으로 보인다.비제이엔드라 알 라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자동차 사업부 연구원에 따르면 리튬 풀리머 전지는 니켈수소전지나 납축전지보다 출력량 25~35%, 에너지 밀도 35~40%가 높아 미래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자동차에 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
기아자동차가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친환경 중형 세단 ‘K5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인 ‘네모(NAIMO, KND-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Evolutio
한국지엠은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서 2011년형 콜벳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전시된 콜벳은 6.2리터 LS2 V-8 엔진을 탑재한 Grand Sport 모델로 430마력의 넘치는 힘을 자랑한다. 콜벳은 고성능 스포츠카를 원하는 한국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지엠이 국내 시장에 도입한 차량으로 한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화 및 건축물인증제도에 관한 설명회를 전국 4대 권역별로 순회, 설명회를 실시한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화 제도변경 및 신재생에너지 건축물인증제도 도입에 따른 전국 순회설명회를 29일부터 4월6일까지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4개 권역별로 개최하고 있다고
연료전지 스택 제조공장이 준공돼 독자적인 생산체제가 구축됐다.포스코의 종합 에너지 전문 회사인 포스코파워는 31일 포항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성식 포스코파워 사장,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의 핵심설비인 스택(Stack) 제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연 100MW 규모의 연료전지 스택제조 공장은
LS전선(대표 구자열)이 95만유로(한화 약 15억원)규모의 네덜란드 380kV급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31일 LS전선 측에 따르면 380kV급은 국내 최초로 유럽 시장에서 현지 업체들을 제치고 수주한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이 프로젝트는 네덜란드 트윙고(Twingo)변전소 구내에 설치하는 것으로 내년 2월까지 총 2.6km길이의 초고압
쌍용자동차는 31일 일산 KINTEX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서 양산차 6대를 비롯해 ‘액티언스포츠’ 후속모델인 ‘SUT1’, ‘체어맨 W 리무진’을 베이스로 한 ‘W Summit’, ‘Korando C’를 베이스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