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봉호)이 포항 여객선터미널과 북부해수욕장에서 '우리땅 독도지킴이 캠페인'을 벌였다.당초 경북지역본부는 20일부터 22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로 이어지는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19일 강풍주의보로 울릉도에서 포항행 여객선이 들어오지 않아 부득이하게 포항여객선터미널과 북부해수욕장에서 간단하게 캠페인을 개최했다.이에 따라
연구용 원자로에서 생성된 중성자를 이용해서 전투기 엔진의 핵심 부품인 터빈 블레이드의 결함 여부를 탐지하기 위한 연구가 국내에서 본격화된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를 이용해서 ‘중성자를 이용한 터빈 블레이드 이물질 탐지기법 연구’를 수행하기로 하고 공군 군수사령부(사령관 한성주 소장)와 수탁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지난 20일 본사 대강당에서 국내 원전기자재 공급 및 협력연구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는 1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원전사업자인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와 ‘원자력기자재 공급자(벤더) 등록 워크숍’을 개최, 세계 원전시장에 공동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 원전 시장점유율 1
한전KPS(사장 권오형)는 지난 2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DJSI Korea) 발표 및 인증식’에서 지원서비스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DJSI는 지난 1999년 발표 이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경영 표준으로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DJSI World와 DJSI Europe 등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은 오는 11월17일 동부지사 1층 강당에서 노원구, 도봉구, 중랑구 등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지역의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난방 사용고객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지역난방 관련 정보 제공 및 세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간담회는 오전, 오후에 걸쳐서 각각 △지역난방의 올바른 이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 사회봉사단은 지난 16일 울돌목 조류발전소 개발지역인 전남 진도군의 만금마을을 찾아 바쁜 농번기의 일손을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발전 직원 21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고추, 고구마, 벼 등의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그 밖에 마을 독거노인 세대의 노후시설을 점검하는 등 생활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중국 회사들이 재생가능 에너지 개발을 서둘러 운영비용을 줄이고 국가의 에너지 구조를 향상시키는데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후 주석은 지난 16~19일 산동성 방문 동안에 보하이(Bohai) 해안 근처의 한 풍력 에너지 프로젝트 장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재생가능 에너지를 발전시키는 것은 새로운 지구적 에너지 혁명의 시대에서 앞
밸브교체가 안된 불량 재충전용기(재충전 부탄캔)가 유통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가스안전공사 국정감사에서 이명규 한나라당 의원은 유통기한 10년이 경과한 재충전용기가 전국적으로 260만여개가 유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재충전용기의 몸체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사용수명이 10년이며 수명기간동안 2년마다 밸브 교체를
베트남의 바 리아 붕 따우州 연안 유전으로부터 호치민 시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스가 공급되기 시작했다.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페트로베트남 가스(PetroVietnam Gas)가 운영하는 39km의 파이프 라인은 호치민시 냐베(Nha Be)군 히엡 푸옥(Hiep Phuoc) 발전소로 가스를 공급한다. 박 호 (Bach Ho) 유전으로부터 추출된 가스는 또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이 계획성 없는 무리한 사업추진과 그로 인한 부실화로 소비자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주장이 나왔다.20일 열린 에너지관리공단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노영민 의원은 이같이 주장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노 의원에 따르면 급한 사업추진으로 지열 개방형은 설치
가스온수기 사고의 인명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주장이 제기 됐다. 20일 국회에서 있었던 가스안전공사 국정감사에서 이종혁 의원은 전체 가스사고건당 인명 피해가 1.8명(사망0.13명)인 것에 비해 가스온수기 CO중독사고가 사고건당 2.56명(사망 0.94명)으로 심각한 수준인 가스온수기 사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2008년 이후
에너지관리공단이 불량 LED 제품을 장관실과 과천청사 민원실 등에 설치하려 했다는 지적이 제기됏다. 주승용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에너지관리공단 국정감사에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현행 형광등에서 쓰이는 ‘G13’ 소켓을 그대로 활용하는 LED 램프는 지난 6월 안전성과 성능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
지열냉난방시스템이 특정타입에 편중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4일 열린 에너지관리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노영민 의원은 지열시스템 중 개방형 설비에 대한 지원 중단은 신재생에너지의 확산·보급하는 공단의 입장과 배제된다며 다양한 설비가 보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노영민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에너지관리공단은 2005년부터 지열설
‘가스안전사각지대’인 사회약자들에대한 가스안전대책을 촉구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국회에서 있었던 한국가스안전공사 국정감사에서 김재균, 이종혁, 이명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의원은 ‘고령자 가스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촉구했다. 김재균 의원은 “2008년 7월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50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지난 16일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에서 LNG화물자동차 전환사업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설명회에는 이 사업의 시행자인 가스공사와 차량 개조회사, 화물운송사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해말부터 시작된 시범사업의 성과와 향후 전개될 본사업의 전망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이날 설명회는 그동안
20일 열린 광해관리공단의 국회 정기 국정감사에서 국내 광해방지사업의 부실한 성과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 이날 노영민 민주당 국회의원은 현재 광해방지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되는 ‘광해방지사업 1차 기본계획’ 목표의 40%수준에도 못미친다고 지적했다. 노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총 개발광산은 2,33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막무가내로 추경편성사업을 추진해 부진한 집행실적을 반복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우제창 민주당 국회의원은 20일 광해관리공단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문제를 제기하며 강도높게 비판했다.우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46억원의 추경예산이 편성된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의 경우 절반 남짓한 23억여원만이 집행됐고 올해 각각 34억5,000만원과 65억5,
LG화학(대표 김반석)이 하이브리드, Full-Speed 전기자동차 시장에 이어 도시형 전기차(NEV)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NEV(Neighborhood Electric Vehicle)이라 함은 근거리용으로 사용되는 도시형 전기자동차로 시속 40~80km/h 수준으로 도심에서 출퇴근용이나 관공서 등에서 특수용도로 사용된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지난 2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도시가스 서부지사 3층 강당에서 특정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에는 전용정압기 중 FIG-270 시리즈 기종만을 사용하는 특정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다년간 안전조치 미비사례의 데이터와 영상자료를 통해 사용시설의 실질적인 유지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교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파헤치지만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갈 것입니다”환경부 재직시설 불도저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한 고윤화 대한LPG협회장은 LPG산업의 발전을 위한 로드맵은 차근차근 그려나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고윤화 회장은 “과거 LPG산업의 흥망성쇠 잣대는 에너지상대가격 조정에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