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콜드체인 대표기업 - 캐리어냉장
[기획] 콜드체인 대표기업 - 캐리어냉장
  • 홍시현 기자
  • 승인 2019.0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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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토탈 콜드체인시스템 구축
2~10HP 등 다양한 용량 인버터 냉동기 라인업
무시동 최고 8시간 운전 ‘인버터 무시동 에어컨’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국내 1위 상업용 냉장·냉동시스템 전문기업 캐리어냉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버터 제어 기술력과 독자적인 냉장·냉동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토탈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농산물 등의 식자재를 생산한 후 바로 예냉하는 저온저장고에서부터 저온 운송을 위한 차량용 냉동기, 이를 보관할 저온창고, 고객에게 적정 온도에서 진열 판매할 수 있는 쇼케이스, 고객이 소비하기 위해서 저장할 냉장고까지 모든 콜드체인에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캐리어 인버터 냉동기.

캐리어 인버터 냉동기.

■국내 최초 인버터 고효율 솔루션

콜드체인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제품들과 솔루션은 에너지 고소비 제품으로 잘 알려진 에어컨보다도 더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한다.

상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제품을 냉장(5~-10℃), 냉동(-18~-30℃) 상태로 상시 운전해야 하기에 막대한 전기를 소모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캐리어냉장은 국내 최초로 인버터 고효율 솔루션을 냉장
·냉동시스템에 적용했다.

캐리어냉장은 현재 소용량 2HP(마력)부터 대용량 10HP까지 다양한 용량의 ‘캐리어 인버터 냉동기’ 라인업을 구축하고 다양한 설치처에 적용해 획기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실현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의 독자적인 인버터기술로 개발한 ‘BLDC 인버터 압축기 및 팬모터’를 적용해 희망 온도에서 부드러운 콤프 운전으로 정확한 온도제어가 가능하며 실외기 소음 발생치를 기존 정속형 제품과 비교해 최대 20% 감소시켜 소음에 대한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편의점, 중대형 마트, 냉장·냉동창고, 저온창고 등 냉장·냉동시스템이 적용된 콜드체인 제품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캐리어냉장이 2019년 출시한 ‘10HP 냉동 전용 인버터 냉동기’는 국내 최대 용량 냉동 전용 인버터 냉동기라는 점에서 냉동 보관 창고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해당 제품은 캐리어냉장의 독자적인 인버터기술로 개발한 ‘BLDC 인버터 압축기 및 팬모터’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약 56% 향상된 냉동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소비효율이 뛰어나 전기요금을 정속형 제품대비 약 35~50%까지 절감시킨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기존제품대비 설치 면적도 크게 줄이고 100m 장배관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설치가 용이하다.

또한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온도관리시스템을 채용해 스마트폰을 통해 제품의 운전 상태, 식품의 온도 유지 상태, 시스템의 고장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토대로 사용자는 전국 어느 곳에서도 제품 점검 및 제어, 데이터 이력 관리 등의 작업을 원격으로 수행할 수 있다.

‘캐리어 인버터 냉동기’는 세계 시장에서도 뛰어난 에너지절감 효과와 차별화된 성능을 인정받아 2017년 업계 최초로 2~5HP 제품에 대한 유럽 통합규격인증(CE)을 완료했다. 이후 세계 유수 업체와 협업을 통해 호주, 아시아, 유럽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콜드체인의 운송부분을 담당하는 차량용 무시동 에어컨에도 인버터 솔루션을 적용해 무시동 상태에서도 최고 8시간 동안 운전할 수 있는 ‘인버터 무시동 에어컨’을 개발했다.

일체형으로 설계돼 기존 차량의 선루프 공간을 활용해 손쉽게 장착할 수 있으며 대형트럭, 대형버스, 트랙터, 캠핑용 차량, 특수차량 등 차량의 제품 생산 단계뿐만 아니라 이미 생산을 마치고 출고된 제품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절감을 위해 총 7개의 센서를 적용해 제품 효율과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냉방뿐만 아니라 보조 난방도 가능해 일교차가 활용도가 높다. 또한 가정용 에어컨 리모콘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전예약, 절전 운전, 대형 터치디스플레이 밝기 조정 등 다양한 조작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캐리어냉장은 국내 최초로 쇼케이스에 인버터기술을 접목한 자체 기술력으로 실외기가 필요 없는 ‘인버터 내치형 쇼케이스’를 개발해 설치 인건비와 전기세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인버터 내치형 쇼케이스’는 인버터 실외기를 실내기 내부에 반영함으로써 설치 인건비와 투자비를 감소시켰으며 신규/이전 설치에 따르는 실외기 공간 마련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또한 조용한 인버터 콤프 운전을 통해 냉동기가 제품에 반영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매장 내 소음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소했으며 인버터의 고효율로 전기요금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캐리어냉장은 차량용 무시동 에어컨에도 인버터 솔루션을 적용했다.

캐리어냉장은 차량용 무시동 에어컨에도 인버터 솔루션을 적용했다.

■오텍과 협업···시너지 효과

캐리어냉장은 그룹사 (주)오텍과 기술 협업을 통해 냉동·냉동탑차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국내 1위 특수목적차량 전문기업 오텍과 국내 1위 상업용 냉장·냉동시장 전문기업 캐리어냉장의 기술 협업을 통해 물류부문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1톤 냉동탑차는 인대쉬타입 온도조절장치, 슬라이딩 사이드도어, 슬림형 냉동기, 후방경보장치와 리어스텝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냉동기 크기가 작아 보다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다.

캐리어냉장은 유통업계의 신선식품 배송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향후 냉동·냉동탑차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오텍과 협업을 통해 차량용 냉동기시장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캐리어냉장의 콜드체인 제품 및 솔루션은 저소음, 고성능, 고효율, 친환경을 특장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린 냉동 및 공조시스템 전시회인 ‘2018 인도네시아 냉동공조전(R-VAC2018)’에 참가해 △10마력(HP) 인버터 냉동기 △차량용 냉동기 △인버터 쇼케이스 등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인도네시아가 개발도상국으로 성장하면서 에너지효율이 뛰어난 친환경·고효율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캐리어냉장이 인도네시아 현지에 수출하고 있는 인버터 냉동기, 인버터 쇼케이스 등에 대한 관련 업체들의 문의가 몰렸다.

캐리어냉장은 2018년 유럽인증 CE를 획득했고 유럽 냉동기 판매 1위인 베이져와 협업관계를 맺어 중국 유력 프랜차이즈시장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시장에서는 편의점과 마트 등에 쇼케이스를 공급하고 있다.

■차세대 유통 플랫폼 기술 매진

현재 콜드체인시장은 식품의 안전성 및 상품성 확보, 장기 보관, 에너지절감 등에 대한 기술과 제품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같은 전망 속에서 캐리어냉장은 △글로벌 캐리어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친환경 냉매 이슈에 관한 논의 진행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국에 1만5,000개점 이상의 유지보수 네트워크를 구축 및 IoT기술을 활용한 중앙관리시스템 구축 △최저임금의 상승 등으로 인한 관리비 압박을 받고 있는 매장을 위해 전제품에 고효율 인버터를 확대하고 무인편의점 등 차세대 유통 플랫폼에 적용할 신제품,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경쟁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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