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주)아텍에너지(대표 김익환)는 에너지 이용효율 제고를 통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비전으로 에너지 사용자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기술과 ICT융합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에너지진단 선도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에 설립된 아텍에너지는 23년간 에너지진단을 시작으로 ESCO 사업, 기후변화협약 대응지원, 에너지사용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에너지 절감 기술 R&D에까지 사업영역을 넓혀오면서 저탄소 녹색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 목표인 탄소중립과 함께 에너지안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근 화두되고 있는 에너지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최신진단장비와 전문기술인력으로 에너지진단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아텍에너지가 선도적으로 에너지효율향상은 물론 온실가스저감에 이바지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텍에너지는 에너지효율향상과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에너지절약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에너지진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3주년을 맞은 아텍에너지는 △에너지진단 △목표관리제 인벤토리 구축 등 기후변화협약 대응지원 △에너지 사용계획 수립, 폐열유효 활용 계획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ESCO사업 △에너지 진단 기법을 비롯한 에너지 절감 기술 등 탁월한 R&D 역량을 겸비해 융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의 원가절감을 위해 에너지효율향상 활동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경영전략을 구축해 전사적,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술과 경영이 조화될수 있도록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보급하고 지원하고 있다. 

EMC(Energy Management Controller) 시스템.
EMC(Energy Management Controller) 시스템.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의 시설개체와 보완을 위한 전문기업으로서 아텍에너지가 제시한 솔루션은 에너지절감 기기인 냉·난방 EMC(Energy Management Controller)기기이다. 

이는 냉·난방 열원설비 및 순환펌프의 성능분석과 부하변화 시에 순환펌프 동력을 제어하는 기기로서 에너지를 절감하고 이용효율 제고에 크게 기여할수 있다. 

또한 아텍에너지는 경영시스템 도입을 위해 ICT와 ESCO의 유기적인 접목으로 저탄소 녹색산업이 지속적인 발전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자 에너지와 ICT 융합기술의 공기압축기 지능형 EEC-C(Energy Efficiency Controller-Compressor) 제어기를 연구 개발했다. 

이는 압축공기 유량을 연산해 성능분석과 대수 및 회전수를 제어하는 기기로서 성능이 우수한 설비를 기저부화로 순차적으로 보다 좋은 설비를 가동하도록 대수제어를 할수 있다.

EEC(Energy Efficiency Controller)시스템
EEC(Energy Efficiency Controller)시스템

이에 최종적으로 변동부하는 인버터를 설치해 회전 수를 제어 함으로서 Unlodading 시의 무 부하 전력이 약 30% 절감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텍에너지는 다년간의 진단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ICT 에너지 모니터링 RTU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현장의 데이터 수집과 감시가 가능한 시스템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주요 설비 및 공정의 소비 전력과 압력, 온도, 유량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분석해  공정관리는 물론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Small EMS 시스템이다. 

현장 설치용과 에너지 진단용으로 개발된 해당 제품은 현장과 온라인으로도 장시간 진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공기압축기 제어기를 연동하면 공기압축기의 감시 및 제어 운전도 가능하기에 에너지 이용효율 제고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텍에너지 관계자는 “최신진단장비와 전문기술인력으로 에너지컨설팅 전문기관으로서 에너지절약 성과 보증 및 IT기반구축을 통한 ESCO 활성화를 위해 힘쓸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