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신입직원 26명을 채용한다고 공고했다. 지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행정직과 기술직으로 구분하며 응시자격에 제한은 없고 전형방법은 3차로 진행되며 1차는 서류전형, 2차는 필기시험, 3차는 면접으로 치뤄진다.

행정직 채용분야는 경영과 신문방송이며 기술직 채용분야는 화공, 기계, 금속, 전기, 전자 등이다.

서류전형의 합격자는 다음달 9일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의 입사지원 페이지에 게시된다.

가스안전공사의 관계자는 “인턴기간이 경과한 후 소정의 평가절차를 거쳐 15명 내외를 내년 1월에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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