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100% 외국인 직접 투자로 건설된 메이야 율촌 복합화력발전소가 준공됐다.아시아 선두 민자 발전사업자인 메이야 파워 컴퍼니(MPC)는 7일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메이야 율촌 복합화력발전소 준공을 완료하고 상업운전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콜린 탐(Colin Tam) MPC 회장 및 CEO는 이 자리에서 MPC가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천연가스 차량을 볼수 있다.한국가스공사와 인천국제공항은 지난달 22일 인천국제공항 LNG 충전소 설치사업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약 1,002평(3,314㎡)의 임대부지에 천연가스차량에 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를 오는 12월부터 착공하게 된다.인천국제공항에서 운행하게 되는 천연가스차량은 LNG 공항리무진 버스,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지질자원연구원, 가스하이드레이트사업단 등 4개 기관이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사업비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5일 4개 협약기관은 지난 5일 사업비 출연에 따른 권리와 의무약정 및 지분전환 방법 등에 대해 논의,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사업비를 출연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향후 운영위원회를 통해 사업비 출연과 지분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이규선)는 태풍 ‘나비’에 대비해 지난 5일부터 본사 및 관련 사업소에 상황실 설치해 운영했다.본사는 지하 1층 상황실, 지사는 태풍 이동경로의 영향을 받는 통영생산기지, 통영건설, 경남지사, 경북지사 등이다.한편 가스공사는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의 추석연휴기간 동안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기하고자 본사 및 전 지사를 대상으
올해로 2회를 맞는 부적합소비시설 경진대회에서 서울 동작구 동양가스가 대상인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충남 천안 (주)동화에너지가 최우수상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또한 서울 송파 시민가스(한국LP가스판매협회장상), 경기도 안양 조이에너지(가스산업신문사장상), 전남 목포 대한가스(한국가스신문사장상), 제주시 태극가스(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상) 등 4개업체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5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임진호 사장을 팀장으로 과장급 이상의 간부사원으로 구성된 특별점검팀 2개조가 구로구, 양천구 권역내 노후보일러 관리상태를 중점 점검했다.12개 지역관리소도 지역관리소장 이하 전직원이 각 5개조씩 특별홍보반을 편성, 권역내 소규모
부산도시가스가 본격적으로 지식경영을 추진한다.부산도시가스(대표 정우영)는 7일 본사 강당에서 지식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부산도시가스는 지난 4월 경영층과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제안제도와 연계한 지식경영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된 후 지식경영도입 전담 조직이 가동되고 5개월 동안 지식분류 및 관리 체계 정립, 시스템 디자인 및 구축 등의 활동을 해왔다.이날 행사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6일 고객서비스 향상 및 모바일(Mobile) 현장관리의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하기 의해 민원관리시스템(PDA)의 개발을 완료하고 1차적으로 행당 · 종로 지역관리소를 대상으로 오픈했다.민원관리시스템(PDA)은 실시간으로 고객정보 확인 및 사용요금 정산, 실시간 전입고객 등록 및 고객정보수정, 고객정보등록 및 계량기 정보
크로아티아 LPG협회장이자 PROplin 대표인 Mr Zlatan 사장 등 관계자 5명이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대한LPG산업환경협회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LPG자동차 기술과 저장기술 등이 앞선 국내 시설들을 둘러보고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제작사도 방문할 예정이다.크로아티아의 내한은 LPG산업환경협회 정진성 회장이 2차 에너지세제개
한국가스공사가 기후친화사업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가스공사는 친환경 경영 및 기후변화협약 관련 신규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선진기업의 기후친화사업 벤치마킹 기회를 통해 향후 추진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7일~8일까지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4층에서 기후변화협약 대응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9일 양재동 aT센터 소회의실에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6일 경북 경산시 중산동 새한 연수원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고객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 2차 워크숍을 시작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도시가스, 경북도시가스 등 그룹 계열사들의 고객지원시스템 구축과정에서 임직원들의 시스템 이해도를 높이고 시스템 구축 담당 부서와 현업부서간의 의견교환을 통해 최상의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김정치 대표는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고잔동 소재 노인생활시설인 참사랑회소망의집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정신지체 장애 독거노인을 격려하고 위로했다.이외에도 독거노인 및 정신지체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6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500만원 상당의
포항도시가스(대표 이희도)는 지난 5일 '가스안전총점검의 날'을 맞아 포항시 북구 우현동 조양전원타운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인근지역 세화여자고등학교1,2학년(70명)과 합동으로 가스 안전점검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가스 안전점검 현장 체험 학습에 참여한 포항도시가스 직원들과 세화여고 학생들은 '안전점검 현장 체험 학습' 현수막을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가스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긴급 재난시 대처요령 숙지를 통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시가스 일반상식 및 긴급상황시 처리요령, 가스시설 점검방법, 전용정압기 안
올해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서 하반기 도시가스 원격검침 보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올해까지 전국 보급목표 물량은 10만대. 8월 말 현재 약 60%(6만여대)가 보급된 상태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6일 도시가스 원격검침시스템 보급 관련 도시가스사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8월까지의 원격검침시스템 보급 현황 및 하반기 목표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가스 안전 · 환경 및 이미지 홍보 합동 거리캠페인이 열렸다.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사업소,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4개 도시가스사(서울, 대한, 강남, 한진)는 2일 영등포역 광장에서 약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스안전 합동 거리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천연가스의 특성 및 안전수칙 등을 담은 전단지와 홍보물을
한국가스공사가 240명의 인력을 증원하고 1본부를 줄이는 대신 처(실) 및 부(팀)의 하부조직을 강화하는 내용의 2005년 직제개편안을 산자부에 제출해 신임사장 부임전 승인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가스공사는 최근 올해초부터 검토해왔던 직제개편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산자부에 직제개편안을 제출했으며 산자부가 이를 면밀히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국회 김혁규 의원이 지난 7월13일 입법발의한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철회(폐기)키로 했다. 김혁규 의원의 법안은 제20조 제2항 후단에 ‘산업자원부장관 또는 시 · 도지사는 공급규정을 승인함에 있어 청문을 실시해야 하며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청문결과를 반영해야 한다’를 신설한다는 것.김 의원은 법안을 철회하는 대신 산자부의 도시가
포스코가 광양LNG터미널의 천연가스를 가스공사 배관에 첫 송출함으로써 사실상 배관망 공동이용이 본격화됐다.포스코는 지난 2일 열량 10,500±100kcal/N㎥, 비중 0.624 ~ 0.630의 천연가스를 가스공사 배관에 첫 송출했다. 이에 앞서 포스코는 8월29일부터 8월31일까지 가스공사 입회하에 배관망 이용을 위한 사전 품질검사를 3회 실시했다. 그
이달말부터 한국가스공사의 충북권 주배관망을 이용해 충북참빛도시가스와 청주도시가스 권역에도 천연가스가 공급된다.한국가스공사는 59.3km의 충북권 주배관과 음성, 충주 G/S, 장호원, 앙성 V/S, 가남, 본평B/V 등 6개 공급관리소에 대해 5일 기밀시험을 완료하고 예비점검과 성능시험을 거쳐 9월20일 천연가스 주입과 종합성능시험 등의 시운전을 마치고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