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해 300억엔(9.3원/엔 기준시 2,790억원)이내에서 장기차입을 결정했다.가스공사는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9월에 만기 도래하는 사무라이 채권 100억엔의 상환 자금확보 및 장기저리 자금 확보를 위해 300억엔 이내에서 9월말~10월중순 만기 5년의 사무라이 채권을 발행키로 결정했다. 사무라이 채권의 예상금리는 1.1%
DME Demo 플랜트 실시설계 및 감리기술용역이 시행된다.한국가스공사는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가스기술공사와 수의계약으로 추진하는 ‘DME Demo 플랜트 실시설계 및 감리기술용역 계약(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는 2001년 3월이후 시행하는 자회사와의 10억원 이상 수의계약건에 대해 이사회에 상정토록 한 ‘2001 공기업 경영혁신 추진지침’에 따른 것
한국가스공사 노조가 지난해 5월 27일 성남지원에 제출한 ‘주주총회 결의 무효 청구의 소’에 대한 선고가 당초 이달 26일에서 9월 8일로 연기됐다.가스공사 노조는 지난해 3월 가스공사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이영순, 김병섭 비상임이사가 주주협의회의 논의 절차 등 관련 법 제도를 무시하고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선임되었다는 이유로 주총 결의 무효 청구소송
원격검침 및 기업 IT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IT 통합 관리솔루션인 NASCenter(나스센터)제품군에 IP관리 및 트래픽 분석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는 NASCenter IPM을 추가해 공급한다. NASCenter IPM(IP관리시스템)은 IP 관리를 자동화 하는 시스템으로 강력한 IP 주소 및 네트워크 통합관리기능을 자동화 한된 I
메이야 율촌 복합화력발전소의 준공 축하행사가 오는 9월7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된다.메이야파워전력은 오는 9월7일 메이야파워컴퍼니의 회장이자 CEO인 Colin Tam씨,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율촌 복합화력 발전소 준공 축하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에너지기업인 메이야파워컴퍼니는 전남 율촌
도시가스사들이 민관군 합동훈련인 2005 을지훈련에서 평소 자체 훈련을 통한 비상시 상황대처 능력을 마음껏 과시하는 시간을 가졌다.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24일 본사에서 민원인을 가장한 테러범 2명이 강남도시가스에 들어와 종류 미상의 폭발물을 던져 도시가스공급시설인 고척기지가 폭발되고 작업 중이던 회사 직원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상황 속에서 을지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리버가든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용가스업계의 현황 △시장 안정화 △한전기공입찰과 관련해 향후 조합의 방향설정 △9월 중국전시회 견학행사 △회비납부 및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을 중점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는 오랫동안 참석하지 않았던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25일 본사 R&D 센터에서 제4회 정압기 실무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동 · 서 · 북부안전팀, 경기지사에서 각 3인 1개조로 구성해 총 4개팀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내부강사와 명예평가자에 의해 AFV, 조정기(실기+이론), FISHER 개요 이론 등을 평가 했으며 우수자 시상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대회에서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19일 본사 강당에서 중학생 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향후 도시가스 주 소비자인 청소년들이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을 직접 체험토록 함으로써 가스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율안전점검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강남도시가스는 도시가스의 일반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CO중독사고에 대한 V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지난 24일 본사 강당에서 울산 생명의 숲(이사장 황두환)과 공동으로 임직원 및 울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8월 경동 월례초청특강'을 실시했다.'환경경영과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문화 변화'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특강에는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이 강사로 초빙됐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창설자이자 생명의 숲
재정경제부가 천연가스에 부과하고 있는 특별소비세 현행 40원/kg을 60원/kg으로 50%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특별소비세법 개정안을 9월초 입법예고하고 다가올 정기국회에 상정할 예정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최근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부처간 협의를 거쳐 9월초순경 천연가스 부과 특별소비세를 조정하는 법률개정안을 입법예고할 계획”이라며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할
화성동탄 열병합발전소의 배관 건설계약이 25일 체결된 데 이어 충주∼제천 주배관 공사의 낙찰자가 곧 선정되고 홍성·왜관·나주 G/S신설 등 하반기 관로 건설 부분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파주 교하·성남판교 지역 열병합발전소 배관 건설도 발주를 기다리고 있다.한국가스공사는 하반기 부산정관 열병합발전소의 가스공급 배관 건설공사가 시작된데 이어 지난
9~10월 적용되는 도시가스 요금은 고유가로 인해 약 77원/㎥의 원료비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추석 물가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동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산업자원부의 관계자는 “9월부터 적용되는 천연가스 도매요금의 원료비가 고유가로 인해 많은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추석 물가 안정 등을 고려해 동결하는 방향으로 검토중”이라며 “미 반영분이 발생할 경우
이달중으로 입법예고될 지방자치단체의 가스사업 허가규제 완화를 두고 서로 상반된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최종 방향이 어떻게 잡힐지 이목이 집중된다.고비용 저효율 구조의 현 유통시스템을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신규 사업자들 주장의 이면에는 그렇지 않아도 LPG유통산업이 붕괴직전에 직면했는데 신규허가로 인해 기존 LPG판매업계를 고사시키는
경북 대구에서 가스계량기 신규업체 진출설이 흘러나오고 있어 가스계량기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경기도 부천 디지털계량기업체인 미텍이 지난 6월 가스계량기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대구에도 가스계량기 제조사가 설립된다는 것이 그 한가지.또 다른 소문은 가스계량기 수리업체인 삼화미터텍이 최근 대구시 북구 검단동에 계량기 수리를 위한 영업소를 개소한 것이 확대 해석됐다
10월초부터 (주)케이씨씨(대표 김춘기)에도 탱크로리를 이용해 LNG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와 (주)케이씨씨는 탱크로리 LNG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4~5일부터 탱크로리를 이용해 LNG를 공급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케이씨씨측은 오는 9월21일 LNG설비 완성검사 필증을 취득하고 9월22일부터 24일까지 시운전을 할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8월 한 달 간 경인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05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실시했다.삼천리는 공급권역내 학생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시가스의 안전한 사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삼천리는 이와 별도로 매년 지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스터 공모전 등 도시가스 안전생활을 위한 ‘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지난 26일 2005 을지연습 및 충무훈련의 일환으로 사내에서 가스시설 긴급복구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충무훈련은 10월 울산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관계로 유일하게 을지연습 기간 중 함께 실시되는 것으로 군부대 등 7765부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6개 기관 8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경동도시가스의 시범훈련은 살수차량 등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한 LPG유통시스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배송센터 시범사업자가 30일 최종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30일로 예정된 LPG유통구조개선전문가회의에서는 현장실사를 거친 10개 충전·판매소를 대상으로 배송센터 시범사업을 진행할 사업자를 비공개로 선정하게 된다. 시범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신청서 제출과 함께 현장 실사를 마친 충전소
충전소의 LPG판매량 증가율이 거의 답보상태에 있어 타 연료대비 가격 경쟁력에 따라 판매량 감소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형저장탱크 보급 확대를 통해 등유·경유를 사용하는 산업체 시설의 연료전환을 모색하는 등 사업환경 변화에 LPG업계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한국LP가스공업협회에서 집계한 올해 상반기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