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생산 및 운영, 건설사무소 등 전사업소를 대상으로 비상훈련 및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안전성을 확보하고 비상시 긴급대처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가스공사는 10월 19일 통영생산기지, 호남지사, 경북지사, 경남지사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고 10월 26일 서울지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품질실장을 점검반장으로
강원도시가스(대표 오정옥)가 통합경영시스템(SEQMS 31001) 인증을 획득했다.이와 관련 지난달 26일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안전공사 관계자 및 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번 인증은 품질·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통합경영시스템이다. 강원도시가스는 이번 인증을 통해 도시
극동도시가스ENG(대표 강만성)는 회사홍보 및 대고객서비스 강화와 e-비즈니스 기반 확보를 위해 지난 18일 홈페이지(www.ghpia.co.kr)를 구축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에 오픈한 홈페이지는 회사소개와 더불어 GHP를 중심으로 한 제품소개, 온라인견적을 이용할 수 있게끔 제작됐다. 또 고객센터 코너에서 A/S와 각종 제품 문의를 통해 궁금
한국 수소 및 신에너지학회(회장 김흥선)는 지난 26일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200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수소제조·저장·이용기술, 안전표준화, 정책, 신에너지기술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됐다.이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김해진 연구팀의 '비탄소계 수소저장나노재료 개발' 발표로 시작된 이날 학술대회에는 구두발표 29편, 포스터발표 46편 등
LPG 수입사인 E1(대표이사 신준상)에서 실시한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서 3,450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신입사원 모집은 기존 인력의 결원공백과 신규사업 확대에 따른 충원 차원에서 10명 이내의 인력을 새로이 채용할 예정이다. 이처럼 많은 지원자가 몰리게 된 것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한 신규인력 채용규모가 줄고 E1의 대
국산 LPG버스가 동경 시내를 누비고 다니게 됐다.한국기계연구원은 일본과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해 지난 1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32일간 동경지역에서 LPG버스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산 LPG버스의 시범운행은 국산 LPG버스의 저공해성이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그동안 일본, 중국, 칠레 등에서 도입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일본은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의 주력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가 지난 28일 산업자원부에서 실시한 대구 죽곡지구 집단에너지사업자 심의결과 이 지구의 집단에너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 죽곡지구(대구시 달성군 다사면 죽곡리)는 지난 7월 전기사업법 개정 이후 최초로 실시된 구역전기사업(CES:Community Energy System)의 전국 사업지
국제 LPG수입가격이 강세현상을 보이면서 11월 국내 LPG가격이 ㎏당 30원 인상됐다. 이로 인해 LPG 수요가 늘어나는 동절기 LPG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은 더욱 늘어나게 됐으며 타 연료대비 LPG가격 경쟁력도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SK가스(대표 김세광)는 11월 1일부터 적용되는 LPG 공장도 가격을 ㎏당 30원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행 3년을 맞이한 안전공급계약제도가 외형상 정착단계에 진입했지만 안전점검 미실시 등 위반사례가 아직도 발생해 내실은 미흡해 다양한 보완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LPG 판매업계 지방조합 이사장들은 제주조합에서 비상회의를 하는 등 안전공급계약제의 무용론을 제기하기도 했다.이는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 등 안전공급계약제에 대한 후속 관리와 대책
한국가스공사와 장기 LNG 도입계약을 희망하고 있는 NWS ALNG가 한국지사를 설립했다.NWS 오스트레일리아 LNG 한국지사는 28일 오후 6시 30분 하얏트 호텔 로터스룸에서 에너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가졌다.호주 ALNG는 한국가스공사와 중기 LNG 도입계약을 체결, 호주 카라사의 LNG터미널에서지난해부터 7년동안 연간 50만톤의 물량을
최근 SK가스(대표 김세광)는 중국내 LPG 유통망 확대를 위해 해외현지법인인 ‘장춘시선경액화기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법인 설립으로 장춘, 심양, 청도 등 기존 9개 충전소 이외에 민수용 LPG 용기 충전 · 판매를 겸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장춘시선경액화기유한공사는 SK가스가 장춘시에서 LPG 판매 우량기업인 장춘액화기유한공사와 5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9월까지 1,599만톤의 LNG를 도입하고 전년동기보다 19% 증가한 1,545만톤을 판매해 당기순이익 1,760억원을 시현했다.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27일 12시 여의도 63빌딩 체리룸에서 애널리스트 및 펀드매니저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3/4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가스공사는 지난 9월까
고압가스용기 판매업체인 월드가스텍(대표 남기호)이 지난 25일 고압가스용기 영업강화를 위해 부산 다대동에서 신평동 임호오피스텔로 이전했다.남기호 사장은 "이번에 이전한 신평동 사무실은 지리적 위치의 잇점으로 고품질 고압용기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공급하기 위해 이전했다"고 이전 취지를 밝혔다.월드가스텍은 지난 2003년 7월 LNG보냉재 및 고압용기
LPG 특별소비세 폐지 등 택시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연합회, 박계동 의원, 송영길 의원, 이윤성 의원의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8월 발의된 조세특례제한법과 여객운수사업법에 대한 개정안에 대해 재경위와 건교위에서 법안심사를 심도있게 다루기 위해 마련됐지만 법안발의 배
LPG 특별소비세 폐지 등 택시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8월 박계동 의원, 송영길 의원, 이윤성 의원이 공동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과 여객운수사업법에 대한 개정안에 대해 재경위와 건교위에서 법안심사를 심도있게 다루기 위해 마련된다.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은 택시에 사용되는 LPG에 부과되는 특소세를 면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운연관리소가 당초 V/S에서 G/S로 전환됨에 따라 안산·시흥지역 등의 도시가스 공급이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한국가스공사는 운연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요구에 따라 인근지역의 가정용 및 업무용으로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G/S로 증설하고 11월 2일부터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
지역적으로 충전 및 판매 등 LPG 유통단계의 판매마진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마진이 오른 시점으로는 보통 LPG 공장도가격의 인상 또는 인하시점에 이를 소비자가격에 반영하지 않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에서 집계한 '3/4분기 LPG 판매가격 추이'에 따르면 충전소의 판매마진은 ㎏당 평균 94.41원으로 지난해 같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가 가스계량기 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최근 극동도시가스에 따르면 극동과 가스계량기 전문 생산업체인 대한가스기기(대표 이병덕)는 합자형태로 대한가스기기의 가스계량기 사업을 공동으로 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이 작업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동과 대한가스기기가 공동 경영시 가스계량기 업계에서 시장 독점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는 지난 21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이사장 이길여)를 방문해 회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총 351계좌 42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범 시민적 사회부조운동을 전개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불우한 이웃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긍심을 갖게 해 희망찬 사회건설에 기여하기 위한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지난 18일 글로벌 투자자문회사인 이노베스트사, Ecofrontier(한국측 파트너)로부터 환경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Integrated 석유 및 가스 부문 31개사중 9위에 해당하는 것이다.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자문사인 Inovest사는 사회 환경부문 평가에서 전 세계적으로 SAM사와 함께 양대 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