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가 신경영전략의 실천방안과 정보전략,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 프로젝트(3N ISP)’에 본격 착수한다.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새창업, 새문화, 새도전이라는 경영비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8일 과장 이상 간부 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전략계획 프로젝트 착수식
충전·판매 등 LPG 유통업계가 4월 LPG가격 인하분을 놓고 서로 기싸움을 하고 있다.E1, SK가스 등 LPG수입사가 4월1일부터 공장도가격을 ㎏당 40원 인하하자 수도권 지역의 일부 충전소는 거래중인 LPG판매소에 ㎏당 30원만 인하하겠다고 통보했다.이는 유통비용, 인건비 등을 포함한 물가인상분을 반영한 조치이기도 하지만 수도권 지역의 충전소는 LPG
2005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 7차 세계에너지산업정보통신기술회의(ICT 2005)의 프로그램을 결정하는 국제가스연맹 산하 태스크포스 제2차 회의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TF위원장인 V ronique Durand-Charlot(Gaz de France 부사장)등 총 9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세션별
용기보관실 면적이 12㎡가 되지 않는 LPG판매사업자는 내년 4월까지 12㎡이상으로 개선해야 한다. 용기가 노상에 방치되거나 충전용기를 적재한 차량이 야간에 주택가 등에 방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백승홍의원이 액법개정안을 추진했다. 전국 약 4,466개소에 이르는 LPG판매소 중 9㎡미만의 용기보관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443개소, 9㎡이상 12㎡미만인
반도체장비 및 특수가스 제조업체인 (주)아토(대표 문상영 www.atto.co.kr)는 화학증착장치(CVD) 사업 등의 호조로 지난해 전년 대비 125% 늘어난 4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영업이익도 2002년 55억 손실에서 지난해 46억 흑자로 돌아섰다. 아토는 CVD 장치 매출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했는데 CVD장치 매출은 165
최근 또다시 공원내에 정압기 설치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관련 법인 도시공원법시행령 개정이 순탄하지는 않을 전망이다.건교부는 올 초 도시공원내 정압기 설치 근거 마련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건교부는 도시공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검토해 빠르면 6∼7월경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러한 법적 근거
원전 가동 중단과 발전용 천연가스 수급간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최근 한국가스공사 가스경영연구소의 강정욱 연구원이 '원전 가동 중단과 발전용 천연가스 수급'이라는 보고서를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강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발전용 천연가스의 수요가 결정되는 과정은 단순히 원전의 부하가 천연가스 발전소로 이전되는 양상이 아니라 훨씬 더 복잡하다고 밝혔다.
제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원자력의 비중이 감소하고 LNG의 비중이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최근 한국전력거래소의 제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수립을 위한 발전설비계획 실무소위원회 회의자료에 따르면 2017년 전원구성비는 원자력 32%, 석탄 32%, LNG 22%, 석유 6%, 기타 8%로 원자력의 비중이 감소하는 반면 석탄과 LNG의 비중은 상향된다는 것. 이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주도시가스의 적극적인 제천시 지역 LNG 공급 요청에도 불구하고 충북 제천시의 천연가스 공급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충청북도, 청주도시가스로부터 충북권(여주~충주간) 천연가스 공급추진에 따라 당초 요청지역에서 제외된 제천시 지역에 대한 천연가스 조기공급과 경제성 분석 검토 및 향후 가능 시점 검토를 요청받았
LNG 배관망 확충, 관세·특소세 혜택 등 정부의 시설투자와 정책지원이 LNG에 집중돼 LPG산업이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만큼 차별정책을 철폐하라는 목소리가 제기돼 이의 처리여부가 주목된다.최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환경, 안전 등 분야에서 회원사들이 요구한 규제개혁 과제를 발
한국가스공사가 중국 사천성의 DME 연료사용과 플랜트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4일부터 8일까지 실무조사단을 파견했다.이는 중국 사천성 비료공장단지내 일본의 TEC(도요엔지니어링)이 플랜트를 설치해 실제로 일일 20톤가량의 DME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 플랜트에서는 간접합성법으로 탈수공정을 거쳐 DME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남석우)는 충전시설에 대한 자율검사를 할 수 있는 법규정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했다.충전업계는 그동안 각 충전소가 검사인력 및 장비 등을 갖추고 충전시설에 대한 자율검사를 하기에는 비용부담이 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의뢰해 검사를 받았으나 자기책임원칙에 입각해 앞으로는 업계 스스로 이들 시설에 대한 검사를 스스로 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파주 산업단지에 조성되는 LG필립스LCD의 7세대 TFT LCD 생산라인의 가스수주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LG필립스 LCD는 지난달 18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서 대통령 권한 대행인 고건 국무총리 , 손학규 경기도지사,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 구본무 LG회장 등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FT LCD 7공장 착공식’행사를 가졌다.파주 LCD
▶신설 - 자재관리처 · 영업기획처 · 관로건설사무소 · 평택기지건설사무소 · 서해지사▶폐지 - 민영화추진실 · 인천기지건설사무소 · 연구개발원 부원장 한국가스공사의 직제가 현행 4본부 5단(원), 29처(실)에서 2처(실)이 확대돼 4본부, 5단(원), 31처(실)로 변경되고 정원도 211명이 증가했다.한국가스공사는 9일 제224회 이사회를 갖고 직제규정
충전·판매 등 LPG 유통부문의 신규허가가 충전소는 줄고 판매소는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지만 신규허가는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허가 및 허가대기업소들을 모두 고려할 경우 LPG시장에서 잠재적으로 경쟁할 개연성 측면에서는 지난해 1/4분기에 비해 충전소가 오히려 늘어나고 판매소는 줄어든 셈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에서 집계한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조성기준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한국가스공사의 배관망을 사용하고자하는 민간사업자들도 새로 제정된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소비자에게 일정한 품질 이상의 가스공급을 보장하고 가스공사 배관망을 통해 인입 또는 공급하는 천연가스의 열량 및 구성성분 등에 대해 규정하기 위해 천연가스 조성기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새로 제
세계 LNG시장의 성장 중심이 대서양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신규 LNG 도입계약을 서두르지 않을 경우 도입가격 상승과 도입조건 악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최근 한국가스공사 가스경영연구소의 한원희 연구원은 LNG시장의 성장 중심이 빠르게 대서양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고 인도 및 중국과 같은 신흥 시장의 등장으로 인해 장기적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7일 올해 선발된 고객만족(CS) 리더를 대상으로 R&D센터에서 CS리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CS 리더제 운영에 대한 소개와 비전경영연구소 최용균 소장의 특강이 있었다. 또한 교육 영상물 상영 및 CS 리더 사명서 적성, 접점실태파악 질의서 작성 등도 있었다.극동도시가스는 지난해부터 고객만족 역량 강화와 고
한국도시가스지역관리업협동조합(이사장 이광세)은 지난 2일, 7일 양일간에 걸쳐 귀뚜라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도시가스지역관리소에 근무중인 직원의 복지향상과 사기 진작차원에서 지역관리소 소장들의 추천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서울도시가스 35명, 강남도시가스 8명, 삼천리 3명, 경동도시가스 6명, 한진도시가스 5명, 전북도시가스 3명 등 60명에게 총 3,0
한국가스공사 오강현 사장이 지난 7일 서울산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윤진식 총장(前 산자부 장관) 취임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이는 가스공사가 산업협력을 통해 가스의 안전·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기술향상을 도모하고 정부의 이공계 지원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서울산업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출연했기 때문이다.가스공사의 발전기금은 우수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