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회사 내에서 ‘1직원 1나무 가꾸기’식목행사를 가졌다.이번 식목행사는 임직원들 자신이 가꾸고자 하는 묘목을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소나무, 라일락, 매화나무, 앵두나무, 자두나무 등 다양한 묘목이 심어졌다.중부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심은 나무를 가꾸어 나감으로써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8일 본사 강당에서‘지식경영의 날’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두 번째인 이날 행사에는 전년도 지식경영 수상 내용에 대한 활용 실태 보고와 성과물 전시, 지식제안 개선 사례 발표 및 2003년도 우수 지식제안 활동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이번 포상에서 5개팀 및 우수 지식 제안자 6명이 수상했는데 최우수 학습조직과 최우수 지식제안자에게 각
산업자원부가 액화석유가스의안전관리및사업법에 대한 유권해석 사례집을 발간한다. 이번 사례집 발간은 83년 법 제정이후 14차례에 걸쳐 법을 개정했으며 각 행정기관, 사업자 등으로부터 연간 500건 이상의 유권해석 요구가 계속됨에 따라 유권해석 사례중 320건을 엄선해 LPG와 관련된 잦은 민원을 해소하고 행정업무 효율성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주요
올해 1/4분기 동안 총 285개 업체가 신규로 천연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공사와 도시가스사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동안에만 산업용의 경우 두산전자 등 119개사, 열병합용의 경우 유니온스틸 등 4개사, 냉방용의 경우 호텔 아미가 등 160개사, 탱크로리 공급의 경우 한국화이바 등 2개사로 총 285개 업체가 천연가스를 신규로 사용했
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가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LPG업계도 이에 보조를 맞춰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개성공단에 필요한 전력의 상업적 공급은 우선 시범공단의 경우 최대 1만5,000kW규모의 간이송전방식으로 추진되며 2005년부터 입주가 가능한 1단계 100만평에 대해서는 한전을 통한 직접 송전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한국가
에너지관리공단의 대체에너지 실용화 평가사업인 ‘5㎾급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EMFC: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 실증연구’가 본격화되고 있다.‘5㎾급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실증연구’는 지난해 7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공모한 대체에너지 실용화 평가사업으로 한국가스공사를 주관사로 해(주)삼천리(대표 이영복) 등 7개사가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지난 2일 대수용가를 대상으로 전사적 자율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수용가 가스안전 계도·계몽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며 가스안전 가두캠페인, 홍보전단 배포, 사용자시설 방문 특별안전점검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공급권역 내 영세민 밀집지역, 개별난방세대 및 주택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가스보일러의
한진도시가스(대표 김대영)는 지난달 29일 지역관리소 안전관리자 중 1/4분기에 신규 입사한 안전관리자 3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시가스 개요 및 안전점검 실무, 가스보일러 설치기준 및 관련 법규, PDA를 통한 사용시설점검 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스보일러 CO 사고의 위험성을 담은 동영상 교
그동안 한국가스공사에만 적용돼 왔던 하천 점용료 감면(50%) 혜택이 전기공급시설, 송유관, 열공급시설 등으로 확대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천법시행령중개정령(안)(제30조 점용료등의 감면)을 입법예고하고 23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개정령(안)에 따르면 전기공급시설, 전기통신시설, 송유관, 가스공급시설 열수송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
저·무공해자동차 보급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해외 보급 실태조사가 실시된다.환경부는 지자체, 환경관리공단, 한국가스공사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선진외국의 저·무공해 자동차 보급실태와 제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호주·일본,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스웨덴·스위스를 방문 조사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해외 방문에서는 △저·무공해자동차 보
품질기준을 초과하는 LPG 유통이 갈수록 늘어나 충전소의 도덕적 해이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로판을 많이 섞을수록 LPG자동차의 주행거리가 짧아져 결국 택시 등 LPG차량 운전자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기준 이상의 프로판을 부탄에 혼입함으로써 부당이익을 얻으려는 목적이 가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는 지난 2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내 ‘푸른 숲 만들기’ 식목행사를 가졌다.인천도시가스는 이날 주목1주, 배롱나무 81주, 자귀나무 5주, 영산홍 280주, 회양목 25주를 회사내 곳곳에 심었다.인천 가좌공단에 위치한 인천도시가스는 창립이래 매년 식목행사를 가짐으로써 공단 주변 어느 회사보다 울창한 수목을 자랑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도시가스사의 주가가 저평가 돼 온 것과 달리 최근 삼천리의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어 주목된다.증권가에서는 삼천리의 주가 급등 요인을 배당 보다는 성장 잠재력에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삼천리의 5일 주가는 6만7,100원으로 마감했다. 최근 60일간 주가를 보면 최고는 6만9,200원, 최저는 4만7,000원이다.
지난해 도시가스 업계의 지역공헌 활동이 그 어느 해보다도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도시가스 업계가 매출증대를 통한 이익창출에만 그치지 않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직접 실천한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가 지난 3월 도시가스사의 2003년도 지역공헌 활동 현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는 지난 1일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수송용 에너지가격체계 조정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SK가스, E1(舊 LG가스) 등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2003년 사업실적 보고 △2004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산업환경협회는 올해 전략사업으로 LPG차 보급 및 기술기
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한 국내 기업들이 카타르 라스라판 LNG 프로젝트의 5% 지분투자사업에 대한 2004년도 1차 배당금으로 1,409만6,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KORAS는 카타르 라스가스로부터 총 1,409만6,000달러의 배당수익을 받았다.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KORAS 지분율에 따라 한국가스공사(60%) 845만
LPG차량의 오발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 자동차 충전소는 오발진 방지장치를 설치하거나 충전호스의 커플링을 지면 또는 지지대에 고정시키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최소 12㎡ 이상의 용기보관실 면적을 확보하지 않은 LPG판매소는 1년이내에 12㎡이상의 면적을 확보해야 하지만 가벼운 지붕을 해야하는 규정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2층 이상의 건물
한국도시가스협회 제20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30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렸다.이번에는 정기총회에 앞서 이사회가 열렸다. 이사회는 예정된 시간을 한참 넘겨 끝났다.올해 예산 책정 문제로 난항을 겪는 모습이었다. 결국 올해 협회의 예산은 당초 제시한 예산안보다 삭감됐다. 전년 대비 약 17% 인상안이 11% 인상되는 선에서 결정된 것이다. 협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기
3,4월 발전용 천연가스 약정물량이 당초보다 35만8,329톤이 증가한 177만1,120톤으로 변경됐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9일 천연가스 재고 허용범위내 물량 변경 요청을 수용해 각 발전사업자별 약정물량을 증량 변경했다.이에 따라 3월 발전용 약정물량이 기존 76만7,128톤에서 93만3,319톤으로, 4월 약정물량이 기존 64만5,663톤에서 83만7
이르쿠츠크 PNG사업 14차 종합회의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됐다.한·중·러 3개국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LOI(구매의향서) 초안, 가격범위, 파이낸싱, 정부간 협정서(안) 등에 대한 각국의 의견이 교환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정부는 올해말까지 가격, 수급조건 등에 대한 상업적 협상을 완료할 계획으로 상업적 협상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