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방방재본부는 내년부터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시 체력검사기준을 대폭 강화해 선발한다고 밝혔다.이는 소방공무원은 일반직 공무원과는 달리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이 많아 무엇보다 체력이 중요시되기 때문이다.2008년부터 소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으로 신규채용 시 필기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 15할의 범위에서 실기시험(체력검사) 및 면접시험의 각 단계를 거쳐 필기
전남도 소방본부는 소방방재청의 화재예방을 위한 전국 시도간 소방안전대책추진 실적평가 결과, 순천소방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지난 월동기간(2006년11월~2007년2월)에 대해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순천소방서는 화재예방홍보 및 안전관리 기반조성 등과 함께 다중이용업소 특별 안전점검 및 소방활동성과 분석
전기, 가스, 석유화학 등 에너지관련 설비 및 기기의 안전관리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안전 관리시스템’ 기술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산업자원부는 ‘차세대 에너지안전 관리시스템’ 기술개발을 위해 향후 7년간 민·관 공동으로 약 500억원(정부 250억원 내외)이 투입할 예정이며 에너지안전관리에 최첨단 IT기술을 접목시켜 세계 최고수준의 에너지 안전관리시스템을 구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암모니아 용기를 교체하던 중 가스가 누출되면서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지난 14일 오후 5시10분경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 112-1번지 대한이연에서 암모니아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로고 작업중이던 김태욱(남 48)씨가 암모니아 가스에 노출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음식점에서 사용자부주의로 이동식부탄연소기에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5일 오후 8시20분경 부산 북구 화명동 364번지 우물가든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이용해 된장국을 끓이던 중 장착된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3세, 12세 어린이 2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의 원인은
도시가스 인입관의 철거작업 도중 화재가 발생,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3일 오전 11시24분경 서울 노원구 공릉2동 408-57번지 건물 철거 현장에서 철거작업 도중 누출된 도시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최진호(남 31)씨가 부상을 입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인입관을 철거하던중 누출된 가스가 미상의
최근 가스시설을 새로 설치한 사용시설에서 마감조치 미비로 인한 LPG폭발사고가 발생,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해당시설은 중간밸브로 사용이 의무화된 퓨즈콕을 설치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돼 사고에 따른 공급자 및 시공자에 대한 행정처벌 의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새벽 2시40분경 충북 제천시 화산동 205-5번지 원룸 A동 202호에서
미국에 직접 가지 않고도 국내 기술진들이 미국석유협회(API)에서 인정하는 자격을 국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국내 기술진들의 편의와 선진국이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국제 자격의 획득을 돕기 위해 석유화학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API의 자격교육 및 자격시험을 올해부터 국내에서 실시키로 했다. 공사
도시가스업계의 공통 바람이었던 ‘도시가스안전관리 규제합리화 로드맵’이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함으로써 다소 지연되는 국면을 맞게 됐다. 이번에 기술심의위원회 상정된 도시가스안전관리 규제합리화 로드맵(안)의 주요골자는 관련시설의 사고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현재 과도한 의무를 강제하고 있는 현행 규정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 이를 위해 관련 업계
인공지능 기능 갖춘 똑똑 타이머 콕이 개발돼 국내 가스안전기기 시장에 새로운 판도 변화를 예상케 하고 있다. 석유화학회사의 설비안전관리분야의 전문기업인 (주)메츠는 최근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2년여의 연구개발을 통해 첨단 기능을 내장한 가정용 디지털 가스밸브 ‘HESTA(Digital Safety Gas Valve)’를 출시했다. 20여년간 국내 굴지의 석유
도시가스안전관리 규제합리화 로드맵(안)이 당초 예상과 달리 절차상의 문제로 기술심의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사안별로 다시 심의에 부쳐지게 됐다. 또 저장탱크 재검사 기안을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소형저장탱크 재검사기준 개정(안)은 일부 수정 내용을 수정하는 선에서 원안을 확정, 심의를 통과했다. 따라서 도시가스안전관리 규제합리화 로드맵은 각 규제완화 사안
가스에너지 분야 종사자들이 네티즌과 함께 관련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이버공간이 탄생해 최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사이버공간에서 가스에너지 분야의 종사자 및 공무원, 학계, 연구소, 공사 임직원 등이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인터넷 카페 'Gas Forum'을 오픈했다고
충남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주5일 근무 및 휴가철을 맞이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도내 도로 터널 32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터널내 화재나 추돌사고 등에 대비해 △소방·방화시설 작동기능점검 및 관리 유지상태 △자체 긴급대응매뉴얼 숙지 및 이행훈련 상황 △터널 내 사고발생
지난 7일 오전 종로소방대가 종로구 중학동 14번지 한국일보 사옥 신관 철거공사 현장 쿨링타워 해체작업 도중 발생한 화재를 진압을 하고 있다.이번 화재는 냉각탑 철거를 위한 용접 작업도중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파악됐다.철거현장에 있던 인부들은 모두 대피, 인명피해는 없으며 종로소방서 소방차량 10여대가 동원 20분만에 진화됐다.
특수가스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모색키 위한 전문가 모임인 제2기 ‘특수가스 안전위원회’가 1년여간의 공백기를 갖고 18일 다시 출범했다. 2005년 1기 출범 후 가스안전공사의 조직개편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특수가스 안전위원회는 제2기 위원회의 출범으로 다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특수가스 안전관리위원회는 공사 내외부 12명의 전문가들이 함께 현안을
올해 상반기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58건으로 예년에 비해 1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가스사건도 고의사고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상반기 총 71건이 발생해 예년보다 18.3% 증가하는 등 가스관련 사고와 사건 모두가 증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상반기 가스사고는 총 58건으로 전년동기 51건과 비교해 13.7% 증가한 것으로 나
올해 보급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3차 년도 LPG사용시설 퓨즈콕 보급지원 사업이 상반기 이미 계획물량의 59%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올해 보급지원사업도 당초 계획보다는 조기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퓨즈콕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중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6월말 현재까지 퓨즈콕 보급수량은 총 29만5,176개로 올해 계획물량
119구조대가 각종 사고현장에서 활동한 결과를 집계한 결과 토요일과 일요일에 구조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 소방본부가 지난 6월말 현재 도내 119구조대의 인명구조 활동을 집계한 결과 모두 2,186건 출동, 1,185명을 구조해 하루평균 6.5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에 구조인원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지난 13일 전라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종석),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동윤)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저소득층가구, 영유아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 소외계층을
가스법령의 제·개정시 기술자문을 담당하는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 위촉직 심의위원 29명중 10명이 새로운 인물로 교체돼 이달 출범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5월31일부로 임기 만료된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 당연직 9명과 위촉직 위원 29명을 새롭게 선정, 최근 산자부 장관 승인을 얻어 오는 19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제2007-2차 심의위원회 때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