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조치 미비로 인한 가스누출로 LPG가 폭발, 2명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6시경 전남 구례군 토지면 칠의사전적비 인근 기도원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윤문웅(남 64)씨와 정해익(남 49)씨가 2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주방 집기와 건축물 일부가 불에 탔다. 현장조사결과 사고시설은 압력조정기 후단에 호스T를 설치한
LPG시설의 도시가스 전환 작업중 누출된 가스가 폭발, 2명이 중화상을 입었다.지난 24일 오후 1시48분경 대구 동구 효목2동 563번지 효목천주교회 수녀원 관사에서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손광규(남 34), 강정우(남 34)씨가 화상을 입었다. 또 아직까지 폭발한 가스의 종류는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
도시가스 특정사용시설분야의 민간검사기관 참여가 본격화되면서 검사기관간의 원칙 없는 검사와 수주경쟁이 점입가경이다. 특히 일부에서는 검사를 제대로 수행치 않은체 필증을 남발하거나 사용자의 환불요구를 거부하는 등 횡포까지 일삼고 있어 행정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 검사기일과 관계없이 연초부터 마구잡이로 뿌려지고 있는 각 민간공인검사기관의 지로용지.
종로소방서(서장 박노태)는 최근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장비가 장착된 신개념 지휘차를 도입하고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정보제공용 지휘차량은 차량 측면에 대형 LCD-TV가 설치되어 화재현장 내부에서 진압작전을 펼치고 있는 소방관의 활동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일반시민은 물론 언론인 및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강태연)는 지난 20일 본부 교육장에서 가스안전관리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관내 시공업소 대표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지난해 발생한 도시가스 사고현황을 분석하는 한편 관련법 개정사항 및 올해 검사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가스안전관리업무의 청렴도
LP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3일 오후 7시54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42-3번지(604B-16L) (주)대림플라스틱 지하에서 가스누설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파키스탄 외국인 근로자 Javed(남 28)씨와 Khan(남 29)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지하층 일부가 불에 타 3만7,000여원
캐비닛 히터용 13kg LPG용기에서 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새벽 6시경 제주도 제주시 일도2동 49-1번지 지하 타워링 단란주점에서 LP가스가 누출, 폭발했다. 이 사고로 김용수(남 41)씨가 사망했으며 가게 내부가 반소돼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현장에서 다른 가연물
LPG 집단공급시설에서 하수관 매설공사중 포크레인이 인근에 매설된 가스관을 파손,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전 11시경 경북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460-1번지 고아에덴타운에서 하수관 매설공사중 포크레인이 매설된 LPG집단공급시설의 저압관(PE 50A)이 파손됐다. 폭발 등 가스누출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5개동 94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22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도시가스사 및 가스 시공업처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사업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가스법 및 공사 검사업무지침에 대한 주요 개정내용을 안내하는 한편 공사의 윤리경영 시행에 따른 부정부패 관행의 척결을 위한 업계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부탄캔을 보일러 온수에 담궜다가 사용하기 위해 꺼내는 과정에서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오전 9시30분경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목리 128-1번지 주택에서 부탄캔을 온수에 담궜다가 꺼내는 순간 용기가 파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김영훈(남 44)씨의 손가락이 잘려 전치4주의 부상을 입었다. 가스안전공사는 “피해자 김씨가 언 수도관을
사우나에서 목욕중이던 손님 20여명이 집단으로 CO에 중독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해 동일사고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1일 오전 7시30분경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706-9번지 진성사우나 지하 2층에서 사우나 중이던 손용대(남 60)씨 등 남녀 20여명이 집단으로 CO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구토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지난 21일 관내 4개구 가스담당 공무원 및 LPG판매협회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안전기기 보급을 위한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기기 보급 사업에 대한 평가와 올해 추진될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관할 지자체와 LPG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윤철)는 지난 16일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 양평군 가스판매 사업자 간담회와 병행해 진행됐다.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는 정부시책인 청렴도 향상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가스안전공사의 청렴도 향상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기동부지사 관계자는 “청렴도 지표 향상은 공사 구성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일선 지역본부·지사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부장 워크숍을 오는 23~24일 양일간에 걸쳐 대전 베스트레전드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공사의 2006년도 경영방침인 ‘국민과 함께하는 가스안전 홍보’의 실현과 각 지역의 홍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통해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홍보에 대한 효과를 제고하
부탄가스 및 에어졸용 접합용기의 지난해 국내 공급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소기용 부탄가스는 크게 감소한 반면 에어졸 제품의 공급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 1회용 접합용기의 검사수량을 집계한 결과 이 같은 현상이 확인됐다. 지난해 국내 생산 또는 수입된 접합용기의 총수량은 3억5,959만3,492개로 전년대비 2,390만4394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지난 17일 ‘2006년도 LP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자 선정을 위한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89개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구경북지역본부내 15개 지자체 가스담당공무원 및 LP가스판매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공사는 협의회를 통해 제2종 이상 가스시설전문시공업을 등록한
급증하고 있는 3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자 및 공급자에 대한 홍보가 강화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이동식 부탄연소기 사고 및 막음조치 미비, 보일러사고 등 3대 주요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사용자 홍보방안을 수립하고 곧 시행에 들어간다. 현재 공사가 지정한 3대 가스사고는 전체 가스사고의 47.7%를 차지하고 있으
지난 14일 휴대용부탄가스 생산라인 및 건물과 휴대용부탄가스 창고에 화재피해를 입은 대륙제관이 경영공시를 통해 향후 회사의 운영방안을 공시했다. 대륙제관측은 15일 경영공시를 통해 화재가 발생한 휴대용부탄가스의 생산라인을 제외한 생산라인은 정상 조업과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라인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휴대용부탄가스도 가스충전 업무를 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17일 본부 교육장에서 전라북도 및 관내 16개 시·군 행정관청 가스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가스안전관리 및 가스안전기고 보급사업자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공사는 행정관청 공무원과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 추진협의회를 구성, 도내 LP가스 사용가구에 대한 구체적인 보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LPG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13~17일까지 관내 4개구 LP가스판매지회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순회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동절기 가스사고의 주범인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과 부적합 가스시설에 대한 조기개선을 촉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올해 정식 사업으로 시작되는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