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에 새로 가스시설을 시공하는 과정에서 마감조치 미비로 LPG가 폭발, 4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해당시설은 퓨즈콕이 설치된 시설이나 조사결과 연결호스 설치된 퓨즈콕에 퓨즈가 빠진 상태여서 가스가 누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3시50분경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오산리 728-3 풍성신미주아파트 맛나 피자킨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주)한화국토개발과 가스시설의 안전을 확보키 위해 요청점검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전국 129개 급식사업장에 대한 요청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한국국토개발(대표 김관수)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급식사업장은 학교 50개소, 공공기관 20개소, 병원 11개소, 대학교 9개소, 기타 39개소 등 총 129개소다. 공사는 지난해 본사와의 계
지난해도 가스안전공사의 요청점검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요청점검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만도 약 22억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최근 집계한 요청점검 추진결과에 따르면 지난한해동안 공사가 실시한 요청점검 건수는 총 5만1,117개소로 이를 통해 무려 22억7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공사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 가스안전지킴이 봉사단은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노인복지시설인 화성양로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벌였다. 공사는 이날 방문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양로원의 청소와 노인들의 손 발톱 깍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양로원에서 사용중인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개수 조치
CNG차량의 증가와 함께 고정식 자동차 충전소의 설치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기존에 사용중이던 이동식 충전소도 점차 철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CNG충전소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모두 기준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실시한 CNG충전소 운영현황 및 안전점검 결과 현재 운영중인 CNG충전소는 총 11
“무엇보다 적극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실무를 파악해 나갈 계획입니다. 직접 보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시정해 가며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계도해 나갈 것입니다”지난해 말 새로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예방과장을 맡게 된 곽세근 과장. 곽 과장은 서울의 경우 소방방재본부가 가스에 대한 안전업무를 겸하고 있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때문에 생소일이지만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6일 2005년 공사가 공모한 가스사고예방 우수사례 시상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황애자씨 자택을 방문해 시상식을 가졌다. 일반 사용자로서 공사의 사고예방 우수사례에 선정된 황씨는 지난해 11월 5일 가스레인지 그릴에 고구마를 굽던 중 레인지 호스에 불이 붙는 상황에서 중간밸브를 잠그고 신속히 화재를 소화한 경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이창우)은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청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교육청 산하 초 · 중학교 급식조리사 98명을 대상으로 사용시설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9~15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급식조리사에 대한 안전교육을 통해 관련시설에서의 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교
21세기의 火頭 환경21세기에 들어서 환경에 대한 문제는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CNG, LNG, 수소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앞으로의 미래를 좌우할 시대적 과제로 급부상하게 됐다. 더구나 최근 중동의 불안으로 인해 촉발된 고유가 시대는 이제 환경 문제를 넘어서 새로운 에너지의 상용화를 국가적 과제로 부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06년을 맞아 경영지표를 일관된 체계로 새로 정립하고 △기술경영 △혁신경영 △윤리경영 △자립경영을 신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 또한 ‘엄정하고 품위 있는 가스안전관리’를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함으로써 기본원칙에 입각한 최고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새해를 맞아 공사의 이같은 경영지표 선정은 존재이념을 최상위 달성목표로 정
국내 보급된 가스보일러 9백여만대중 81.8%가 강제급배기식(FF) 보일러를 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강제배기식(EF) 또는 자연배기식(CF) 보일러를 상당수가 일상 생활공간에서 설치, 사용하고 있어 CO중독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최근 발간한 2005년 가스보일러 설치 현황집에 따르면 현재 보급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달서구 구마LPG충전소에서 방문차량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달서구청 공무원 및 충전소 직원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LPG차량 점검을 통해 관련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운전자들에게 가스안전 확보를 위한 자율점검의 중요성을 계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LPG판매업소의 자율안전관리를 촉진하고 안전관리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 도입된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 인증제도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특히 올해는 각 분기별로 4차례에 걸쳐 대상 업소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달영은 ‘2006년도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우수 판매업소에 대한 인증제도를 더욱 확대 시행키
화보협회가 보험과 각종 재난예방 및 위험관리에 일익을 담당할 직원을 새로 채용한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4일 보험업 관련업무와 재난예방 및 위험관리를 담당할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신입사원의 경우 인문계열은 △경영 △경제 △회계 △법학 관련학과, 이공계열은 △건축 △화공 △전기 △기계 △소방 · 안전 △조선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홍지룡)는 4일 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수영구 팔도시장내 가스시설에 대한 일제점검 실시했다. 관련업계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인 재래시장에서의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점검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재래시장 내 산재한 각 가스시설을 방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가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가스안전이웃사랑봉사단 봉사팀은 29일 장석웅 기술이사와 함께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한 보육시설 송암동산을 방문, 보육원생의 장학금과 부식을 전달했다. 현재 공사 본사에 있는 3개 가스안전이웃사랑 봉사팀은 매월 정기적으로 송암동산을 방문, 노력봉사활동과 함께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을 전
아파트 관리실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에 알미늄 호일을 감은 석쇠를 사용해 해산물을 굽던 중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3일 오후 10시30분경 서울 강북구 미아4동 52-1번지 미아프라자 관리실에서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한 재산피해는 없었으나 고기를 굽던 홍성희(남 63)씨가 경상을 입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온수기를 사용해 목욕을 하던중 1명이 온수기 폐가스에 중독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7시경 전북 김제시 백구면 마산리 382번지 단독주택에서 김경옥(여 22)씨가 밀폐된 목욕탕에서 가스온수기를 사용해 목욕을 하던중 사망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환기가 불량한 목욕탕(약 2평)에 온수기를 설치해 사고가 발생한
가스보일러 교체 공사중 시공자가 플렉시블 호스를 제대로 체결하지 않아 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4일 오후 5시경 경북 경주시 동천동 824-5번지 상가 3층 주택에서 도시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재산피해는 없었으나 현장에 있던 최상현(남 24)씨가 신체 일부에 2도 화상을 입고 서울 베스티안 병원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월 29일 최근 인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4급 및 5급 승진자에 대한 승진발령과 함께 직원들에 대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4급 과장 △ 송제웅 비서실 △장재원 감사실 △강덕용 인사행정처 △전인주 홍보실 △이태희 안전진단본부 △이창우 시험검사실 △김종일 교육연수실 △이주순 서울동부지사 △허인창 부산지역본부 △권재환 경북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