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3일 공고 제2008-220호를 통해 ‘행정절차법’ 제41조의 규정에 따라 계량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은 법률에서 시행규칙으로 위임한 형식승인기준의 제정 등 6개 항에 대해 시행규칙에 내용의 대강을 규정한 후 고시로 재위임토록 법체계를 개선했다. 또한 계량기 검사방법 등 현행 제도
▲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3일 서울문화회관에서 ‘가스에너지 전략기술로드맵’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 2017년까지 가스에너지의 자주개발율 25% 달성을 위한 R&D를 강화하고 미래성장동력 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의 R&D비중을 30%로 확대하는 ‘가스에
▲ 대형할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륙제관의 폭발방지 부탄캔 'CRV맥스' 금속캔 전문 제조업체인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가스·전기 안전사고 특별점검 기간 동안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CRV 맥스’의 대형 할인점 판매를 통해 공격적인 안전마케팅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l
▲ 이날 워크숍은 그 동안의 진행상황에 대해 발표하고 참여자들과 의견교환을 나눴다. 한국광기술원이 주관하는 ‘LED조명표준화컨소시엄 워킹그룹(WG) 워크숍’이 지난 3일 산·학·연 및 정부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 열린 이번 워크숍은 김진
▲ 플랜트 예상 위치도. 한국가스공사(이병호 사장 직무대행)는 스위스계 상류부문 전문 에너지 기업인 Addax사와 공동으로 추진해온 나이지리아 가스전 개발 및 연 1,000만톤 규모의 LNG 액화기지 건설 · 운영 사업에 대해 나이지리아 정부의 예비승인을 얻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가스공사, Addax(스), Chrome사(나) 컨소시
미리넷솔라가 태양광전지 생산 능력을 다섯 배 가량 확대한다. 태양광전지 생산분야 선두기업 미리넷솔라는 지난 2일, 대구시 성서공단 내 생산공장 부지 내 2기 150MW 라인 구축을 위해 본 양산중인 30MW에 더해 120MW의 생산라인 증설 기공식을 진행했다. 내년 5월까지 총 800억여원이 투입되는 2기 태양광전지 생산 라인은 현재 대구공장 부지 3만6,
▲ 나이지리아 가스부 장관 Odusina Emmanuel씨가 2일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를 방문해 이병호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가스부 장관 Odusina Emmanuel씨는 2일 한국가스공사 이병호 사장 직무대행 및 해외사업개발본부장 등 경영진과 함께 인천인수기지를 견학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31일
LG가 충남 태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며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을 본격화한다. LG는 지난 3일 ㈜LG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 LG솔라에너지가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일대 약 30만 평방미터대지에 1,100억원을 투자해 순간 최대발전용량 14MW급인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일부 LPG엔진개조 차량에 문제가 발생해 리콜이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LPG엔진개조업체인 엔진텍(대표 이용균)이 개조한 일부 LPG차량에 불량이 발생해 923대를 지난 7월부터 리콜해 마무리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솔레노이드 밸브 불량인 밸브를 납품받아 이를 LPG엔진개조시 장착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연료펌프에서 연
한국도시가스협회가 회원사와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지난 2일 협회 회의실에서 전국 도시가스사 홍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도시가스사의 사회공헌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사회봉사활동의 날’을 지정해 회원사 공동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방안
▲ GS칼텍스 나완배 사장(左)과 하이플러스카드 이동웅 사장(右)이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GS칼텍스 보너스카드로 하이패스 통행료 지불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가 업계 최초로 한국도로공사의 자회사인 하이플러스카드(사장 이동웅)와 손을 잡고 보너스카드를 통해 차량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GS칼텍스는 지난 2
주력기간산업(전자 등), 신산업(로봇 등), 에너지·환경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 4개의 분과로 구성된 신성장동력의 세부과제에 있어 지속가능토록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시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신성장동력기획단(단장 서남표 KAIST 총장)이 주관한 ‘신성장동력 대국민 공개토론회’가 신성장동력
국내 1위 소형열병합발전 업체인 케너텍과 중부발전 사장이 공사와 연관된 금품 수수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어 업계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케너텍은 500억원 상당의 열병합발전시설 공사를 수행하면서 정모 중부발전 사장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제공한 정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지난 2일 정 사장의 집과 사무
2일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Gustav로 인한 미 멕시코만 석유시설의 피해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5.75달러 하락한 109.71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07달러 하락한 108.34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9.99
일본의 신일본석유는 올해 4월 산요전기와 합작으로 설립한 연료전지 제조사 ‘ENEOS 셀텍’의 새로운 공장을 군마현에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가정용 연료전지 코제네레이션 시스템 ‘에너지 펌(ENE·FARM)’의 양산 체제를 확립해 2009년부터 일반용 상품기의 본격 판매를 개시한다. 신일본석유는 군마현의
▲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은 지난 2일 첨단과학단지 오창 연구센터에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를 실증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저온챔버동’ 기공식을 가졌다 바이오디젤, 바이오에탄올 등이 -40℃에서 60℃의 극한 환경에서도 적정 품질을 유지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저온챔버동이 설립된다.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지난 2일 첨단과학단지 오
노무라 아키오 일본가스협회 회장은 지난달 21일 도쿄의 경단련 회관에서 에너지 기자회견을 갖고 에너지 정세와 가스업계의 동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노무라 아키오 회장은 7월에 열린 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와 일련의 국제회의에 대해“일본가스협회는 정부에 협력하고 일본의 최신 천연가스 이용 기술과 환경 공헌에 적극 대처하고 있음을 국내외에 알릴 수
▲ SK에너지 제3고도화시설 준공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사진 왼쪽 6번째),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사진 왼쪽 3번째),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 왼쪽 5번째),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사진 왼쪽 2번째) 등이 준공 버튼을 누르고 있다 SK에너지의 제3고도화 시설 준공으로 원유도입비용 절감, 석유제품 수출 증대가 가능해져 연간 7조원 이상의 국제
▲ 문희웅 소방검정공사 위험물사업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황정연)는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14개사 이중벽탱크업체 실무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중벽탱크업체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업체 실무자들의 현장 애로사항 등 고객의 소리를 수렴해 검사서비스를 개선하고 이중벽탱크의 품질을 향상
▲ 충청에너지서비스 임직원들이 송자 강사의 강연을 듣고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3일 SUPEX홀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08년도 제3차 변화와 혁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2대 연세대학교 총장, 제5대 명지대학교 총장 및 제41대 교육부 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대교 고문인 송자 강사를 초빙해 ‘변화와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