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석유 감산 가능성, 경유 및 등유 등의 석유제품에 대한 수급불안 우려 등이 제기되면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57달러 상승한 125.80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19달러 상승한 124.10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전태주) 윈윈봉사대는 14일 월내무료급식소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근마을 어르신 250분을 모시고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본부장을 비롯한 소·실장과 본부위원장 등 노사간부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20명이 인근마을 어르신을 위한 섭식봉사를 실시했다. 무료
삼성물산은 카자흐스탄 국영 전력회사인 삼룩에너지(JSC Samruk Energy) 등과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이 양해각서가 발하쉬 석탄발전사업 등 카자흐스탄 전력산업분야 공동 개발시 우호적 사업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카자흐스탄 민자발전 사업 개발 및 전력사업 발전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 이범용 회장 등 협회 임원과 회원사들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회장 이범용, ESCO협회)는 14일 서울 구로동 협회 사무실에서 이범용 회장 등 협회 임원과 회원사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사무실 확장, 이전 현판식'을 개최했다. 협회는 ESCO 산업의 급성장에 따른 회원사 증가와 발급실적 인정 등 협회 고유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도 우라늄 장기도입계약이 체결됐다.자원외교 강화를 위해 중앙아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방문 2번째 나라인 카자흐스탄에서 지난 13일 마시모프 카자흐스탄 총리와 한·카자흐 총리 회담을 갖고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총 3,140톤의 우라늄 장기도입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우리나라 연간 소비량의 11
▲ 임화준 LS전선 선임연구원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고성능 전선 및 소재 개발을 주도한 LS전선(주) 임화준 수석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임 수석연구원은 화재시 유독가스의 발생을 대폭 감소시킨 친환경
▲ 지역난방공사 관계자와 호이니스 주한 덴마크 대사 등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지난 9일 덴마크지역난방위원회(DBDH)와 '지역냉난방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 교류 및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호이니스 주한 덴마크 대사가 DBDH를 대신해 체결한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해 12월 한국지역난방공사 관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 9일 이호조 성동구청장으로부터 이웃돕기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성동구는 지난해 자체적인 이웃돕기 사업인 ‘희망! 따뜻한 겨울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 때 예스코는 ‘고객과 함께 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한편 예스코는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 8일 본사 R&D 4층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08년 제2차 경영현황설명회’를 실시했다.재경팀장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후 사회공헌활동 추진현황 및 양평·가평 가스공급 등의 회사 주요현안사항을 공유했다.사회공헌활동 추진과 관련해서는 매월 첫째 토요일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봉사활동,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1년
▲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지난 9일 보일러시공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김광곤)는 지난 9일 지역내 보일러시공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법규 및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공급전검사 등 현안 문제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보일러시공업체의 한 관계자는
▲ 정영준 해양도시가스 대표가 창립 26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해양도시가스가 창립 26주년을 맞았다.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지난 9일 회사 임직원, 고객센터 및 콜센터,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장기근속자, 모범사원, 우수고객센터 및 협력업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지난 26년간 꾸준한 성장을
▲ 전남도시가스 직원들이 서변공원에서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남도시가스(대표 이호직)는 지난 6일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순천시 서면 서변공원(동천)에서 2시간동안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전남도시가스 전 구성원은 고수부지를 청소하고 하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쾌적하게 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행사를 마치면서 이호직 대표는 "살기 좋은
터키 이즈미르에 거주하는 메틴 구레스씨는 태양열 에너지 사용시스템의 열렬한 옹호자다. 그는 KOTRA 이스탄불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엔지니어라는 직업적 호기심에서 집에 온수를 사용하기 위해 태양열 에너지를 처음 사용했다”라며 “사용해 보니 가정경제에 보탬이될 뿐만 아니라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난방에도 좋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유럽에서는 ‘풀뿌
▲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부품·소재 분야 민관 전문가 총 30여명이 참가하였다. 전체 대일 무역적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부품·소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총 2,7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부품·소재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이 바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기업과 연계된 기술개발 및 신뢰성 향상사업의
연료별 자동차 선호도가 경유자동차에서 휘발유와 LPG자동차로 옮겨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석유제품중 경유가격이 휘발유가격에 근접하게 되자 연료비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휘발유와 LPG차를 선호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해양부에서 집계한 유종별 자동차등록대수에 따르면 지난 4월말을 기준으로 휘발유차는 지난 3월에 비해 2만5,3
▲ 홍석우 중기청장, 이윤호 지경부장관, 이명박 대통령,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백종진 벤처산업협회장, 배희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左로부터)이 김기문 중앙회회장의 대회사를 듣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인의 축제인 ‘제20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08년 전국중소기업인대회’를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 위험물사업본부는 지난 8일 GS칼텍스(주) 여수공장을 방문해 제3중질유분해시설(HOU No.3 Project)에 필요한 위험물제조소 및 저장탱크 등의 설계 및 시공방법 등에 대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HOU(Heavy Oil Upgrade Unit) 설비는 부가가치가 낮은 중질유(벙커C유)에서 휘발유, 경유 등 부가가치가
동, 철판 등 보일러 원자재가격이 급등하고 업체간 경쟁이 보다 치열지는 등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경동나비엔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로 돌아서는 의미있는 실적을 내 주목된다. 생활환경 창조기업인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kr)이 지난 13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1/4분기 영업(잠정)실적’ 공정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윤진식 前 산업자원부 장관이 한국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됐다.한국금융지주는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윤진식 前 산업자원부장관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2년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에 취임하면서 사임한 장승우 전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후임으로 윤진식 전 장관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전 장관은 재무부 금융정책과
한진해운은 벌크 사업 확대를 위해 32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2척을 발주했다고 13일 밝혔다.32만톤급 대형 유조선이면 국내 하루 유류 소비량 200만배럴을 한 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규모다. 한진해운은 현재 20%대인 벌크 사업 비중을 확대, 현재 100여 척 규모의 벌크선을 5년이내 250척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