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을 공식방문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지난 12일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ev) 총리와 한-우즈베키스탄 총리 회담을 개최했다. 자원외교 강화를 위해 중앙아를 방문하고 있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우라늄 장기도입 계약 등 실질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11일부터 13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고 있는 한 총리는 지난 12일 미르지요예프 우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치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소유의 LPG자동차에 대해 무료안전점검행사를 실시한다. 8일부터 LPG자동차 정비전문 인정업소 4개사와 협력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5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는 방문차량에 대해 가스누출점검과 함께
지식경제부 산하 24개 공기업 기관장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빠르면 내주 사장공모가 시작돼 상반기중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지식경제부는 13일 "임기가 도래했거나 사의를 표명한 24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관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공모를 통한 후속인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임채민 지경부 제1차관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미 공모가 진행되고
▲ 한진도시가스는 새로운 GIS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달 15일 시연회를 가졌다. 한진도시가스가 새로운 지리정보시스템(GIS시스템)을 구축했다.한진도시가스(대표 이재용)는 지난해 7월 도시가스 배관망의 안전관리, 도면관리, 시설물관리 등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GIS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GIS 시스템은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국가적으로
▲ 사진1 충남도시가스는 지난 13일 행복나눔터 4호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2. 충남도시가스는 지난 13일 '우리자녀 지킴이' 활동을 벌였다. SK E&S의 자회사인 충남도시가스의 행복나눔 경영이 화제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 13일 경제적인 문제로 도시가스 배관을 설치하지 못한 대전월평사회복지관(관장 최주환)에 가스시설을 설치하고 행복나눔터
한국 업체가 일일 61만5,000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쿠웨이트의 신규 정유공장 건설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2일 한국 건설업체들이 쿠웨이트의 초대형 국책사업인 알-주르 신규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일산 61만5,000배럴)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수주내역을 보면 5개 패키지 중 간접 및 동력시설(패키지-3)를 제외한 4개 패키지가
국내 산·학·연 나노 재료 연구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나노기술의 응용 및 기술 저변 확대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식경제부에서 지난 9년간 매년 20억원을 지원해온 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 중 고기능나노복합재사업단(총괄책임자 김흥회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국내외 나노 전문가를 초청, 현재 나노기술의 연구방향과 미래기술 전망을 논의하는 ‘제9회 고기능
▲ 지난해 8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방문한 Eiji Sakuta 회장(사진) 등 고압가스보안협회의 방문단이 이헌만 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양국의 가스분야 국가기술자격제도와 사고관리 시스템에 대한 의제를 놓고 한·일 양국 고압가스 검사 분야의 대표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고압가스보안협회(KHK)간의 정기협력회의가 14~15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서
▲ S-OIL 강동기 부사장(왼쪽)과 국민은행 원효성 부행장이 업무 제휴 조인식 후 신규카드 모형을 보여주고 있다. S-OIL은 13일 KB국민은행과 제휴를 맺고 ‘S-OIL KB 카드’를 출시했다.S-OIL 계열 주유소에서 ‘S-OIL KB 카드’를 이용해 주유하는 고객들에게 ℓ당 80~100원의 KB국민은행 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주유금액의 0.5%를 S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태섭)에서는 ‘2008년도 해외석유개발사업 단기기술강좌’를 13일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단기기술강좌는 석유개발기술에 대한 입문과정으로 신고유가 상황에서 새롭게 해외석유개발사업에 진출하려는 업체와 협회 회원사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난 2004년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개최하고 있다.올해도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총괄과 김종
유전개발 한국컨소시엄이 카자흐스탄 정부에 향후 20년간 독점적 생산권리를 갖게 되는 가채매장량 5,400만배럴에 대해 등록했다.세하는 13일 세하(주), (주)피엘에이, KSE(주) 등으로 구성돼 78%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계 컨소시엄이 지난 2일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현지 정부에 사크라마바스 광구의 가채매장량 5,400만배럴을
12일 국제유가는 중국의 원유 수입 감소 및 인도의 산업생산 증가율 둔화 등 신흥 소비국의 석유수요 감소 우려로 인해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73달러 하락한 124.23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49달러 하락한 122.91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유 현물가격은
한국가스연맹이 오는 3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지식경제부 이재훈 차관을 초청해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정책설명회는 정부 에너지산업 정책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것은 물론 가스연맹 회원사 및 에너지업계 대표들의 정보 교환 및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초청연사로 참석하는 지식경제부 이재훈 차관은 '새정부의 에너지자
한국부식방식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Galvanizing 심포지엄이 오는 15~16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행정동에서 개최된다. 한국부식방식학회가 개최하고 지식경제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3개 특별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8개 Galvanizing 심포지엄 발표논문을 비롯해 37
규소광산 개발 사업파트너社인 케이앤컴퍼니와 신동에너콤이 우즈베키스탄 정부 지질자원위원회와 규소광산 개발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에서 우즈벡 정부로부터 규소광산 개발에 대한 공식적인 본 계약 체결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신동에너콤 김윤식 회장과 케이앤컴퍼니 대표이사 김용빈 부회장, 우즈벡 지질자원위원회 마부리아노
▲ 지난 3월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김재용 기술안전이사 주관으로 열린 EOCS 운영수수료 제정을 위한 기술임원 간담회에서 가스공사와 도시가스사 임원이 각각의 견해차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수수료 비용부담 비율을 놓고 도시가스사와 가스공사 간 첨예한 갈등을 빚어왔던 EOCS(굴착공사 원콜시스템)의 운영수수료 문제가 배관의 연장기준에
지난해 4차례에 걸쳐 개최됐던 LPG안전포럼(위원장 윤기봉 교수) 올해 첫 회의가 E1 인천기지에서 개최된다.지식경제부와 학계, LPG충전 및 판매업계, LPG수입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된 LPG안전포럼 제5차 회의는 △LPG수입절차, LPG수입기지 시설 및 안전관리 현황 △일본 요코하마 LPG터미널 및 사이산가스 시설운용 현황 등이 발표될 예정이
▲ 지난 8일 개최된 자문위원회 모습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최근 신고유가가 지속됨에 따라 에너지절약 시책과제를 도출하고 국가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에서 주거부문 에너지절약대책의 일환으로 제시된 스마트 계량기의 국내 적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에너지용합리화시책 자문위원회’를 지난 8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에너지용합리화시책
2030년까지 에너지·자원분야에 있어 정책의 토대가 될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이 오는 6월12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현재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작성이 마무리 단계로 오는 6월12일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국가에너지위원회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동결 또는 소폭 인상되던 전기요금 인상이 시기조절만 남은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또 전기요금 인상과 함께 일반용·산업용 전력요금 차를 개선하는 전기요금 체계개편 논의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지식경제부 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 치솟는 원가를 발전사가 자체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