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희래)는 4일 경남에너지와 합동으로 창원시 외동 외동주공APT 300세대를 대상으로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동민원실은 각 세대를 방문, 가스안전점검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가스시설 점검과 함께 사고의 우려가 있는 노후시설을 무료교체했다. 특히 보일러 CO중독사고의 예방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을 4일 구미시청 및 구미도시가스와 합동으로 구미시 송정동 소재 노후아파트 582세대를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2일 1조로 점검반을 편성, 노후가스시설 및 가스보일러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안전점검 요령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펼쳤다.
해빙기를 앞두고 지난 4일 각 지역별로 다채로운 가스안전점검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지역본부 및 지사를 중심으로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가스시설이 위치한 사업장 등 총 37개 지역에서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특히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관련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시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는 가스기기의 검사제도를 민간 KOLAS인정기관을 중심으로 한 검사체계로 전향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스석유기기협회의 의뢰로 산업연구원이 실시한 '국내외 가스기기 검사제도의 현황 및 발전방안'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현 국내 가스용품의 검사체계는 관주도의 비효율적인 검사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업계의 경쟁력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길창)는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목표를 가스사고 50% 감소로 정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협의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4일까지 LPG업계를 대상으로 한 순회간담회를 가졌다. 천안을 시작으로 서산, 아산에서 잇따라 개최된 간담회에서 공사는 가스사고의 사례분석을 통해 동종 유형의 사고재발 방지를 당부하는 한편 법정검사시 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홍경석)는 지난 3일 안동청소년수련관에서 경상북도도청과 안동시 등 관내 10개 시·군 가스담당공무원 및 LP가스판매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LP가스안전대책추진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2003년 가스안전관리 추진실적의 분석을 통해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공사는 가스사고분석을 통해 안전관
또다시 밀폐된 공간에서 연소기를 켜둔 채 잠을 자던 중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전 6시20분경 경기도 광주시 역동 1-15번지 원일주유소 주차장내 트럭내에서 장시영(남 3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원인은 밀폐된 차량 내에서 휴대용부탄가스를 사용하는 가스난로를 켜둔채 잠을 잔 것이 원인.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장씨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25, 26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25일에는 대구·구미도시가스 안전관리부서장 및 지역관리소장, 각 실무자들과 도시가스 사고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법규 제·개정 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26일에는 대구광역시 가스담당자 및 관내 7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윤상순)는 26일 관내 11개 시·군 가스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2003년 관내에서 발생한 가스사고를 원인별로 분석하고 관련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학교정밀안전점검, 재래시장 가스시설 현대화 사업, 불량·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고객에 대한 편의제공을 위해 지난 27일 고객지원센터 및 고객상담실을 설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고객지원업무의 효율적인 제고를 위해 설치된 고객지원센터와 고객상담실은 본사를 비롯 전국 27개 지역본부·지사에서 동시 운영된다. 특히 공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고객상담센터 고객상담실에서 공사업무와 관련된 모든 안내를 받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3일 서울시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LP가스시설의 안전도 제고와 관련사고예방을 목적으로 올해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추진계획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LP가스사용시설의 안전확보방안과 안전공급계약제도의 정착, 발전방안에 대해 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명송영)는 지난 13∼26일까지 관내 시·군청을 순회하며 행정관청 공무원 및 LPG판매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LP가스 관련법 및 지침 개정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새로 추진되는 공급계약 체결확인 스티커의 도입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 위해방지조치 명령시행 및 가스시설 시공시 당부사항
중국에서 생산된 이동식부탄연소기용 연료관이 국내 첫 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세안산업과 태양산업이 국내 부탄캔 생산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 현지에 합자회사인 세안액화기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이후 첫 생산품을 국내 수입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4일 첫 수입된 부탄캔은 총 5만4,000관. 제품은 모두 영일의 Hi Sun마크를 부착하고 있으며 부산
국내 가스사고를 일본 수준까지 낮추기 위한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본사 기술부서를 중심으로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50개 선진화과제와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했다. 공사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마련된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은 궁극적으로 국내 가스사고의 수준을 현재의 1/2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을
이동식 부탄연소기용 재충전용기에 대한 특허권 분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강릉에 충전소를 개소,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코머스(대표 홍영표)에 대해 기존 사업자인 이코(대표 고택진)측이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코머스에 정식으로 특허침해를 철회해줄 것을 요청하는 통고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98년 회사를 설립, 관련법 개정 등 3
산업용 특수 독성가스의 안전관리가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 산업용 특수 독성가스의 사용량이 매해 급증하면서 관련 제품의 제조, 저장, 사용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관리제도의 부재로 대형 사고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특수 독성가스를 취급하고 있는 제조·수입판매업소, 저장 사용업소에 대한 안전점검결과 이 같은 결과가 보고됐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치원)는 27일 관내 LPG충전소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가스사고 발생현황에 대해 분석 소개하고 충전소 안전관리 강화 및 자동차 충전시 안전수칙 준수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측은 LPG용기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LPG자동차 운전자 교육에 적극적인 협조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오원희 본부장은 4일 익산시장 면담을 시작으로 전북지역관내 6개 시·8개 군을 차례로 방문, 각 단체장과 면담하고 도내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면담을 통해 공사는 도내 가스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협조사항과 77개 재래시장 및 5만여세대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3,000여개소에 달하는 경로당 가스시설 개선의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24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가스담당공무원 및 LPG판매업계 각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및 6개 시·군 가스담당공무원과 LPG판매업소 시·군 지회장 등 지역대표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LP가스안전공급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가스시설 개선사업, 재래시장 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26∼27일 양일간에 걸쳐 천안 가스안전교육원에서 각 지역본부 및 지사 홍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각 지역 홍보담당자 27명과 본사 홍보부 직원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은 가스안전관리 업무의 핵심사업인 '대 국민 계몽홍보'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담당자들의 소양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