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연료 관련업계에 대한 기술력 향상과 기술 지원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지난 4일 에너텍 등 바이오디젤 관련업체 3개사와 일산실업 등 바이오에탄올 관련업체 8개사, 정유사 2개사 등 20개 업체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연료의 기술향상 도모를 위해 ‘바이오연료 혁신기술교육’을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플랜트 기자재 중심 중소기업들의 중동 수출 판로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지식경제부는 중동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이동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을 단장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플랜트산업협회와 공동으로 30여개 중소기업과 함께 7일부터 11일까지 카타르 도하와 UAE 아부다비에 민관합동
등유를 차량연료로 파는 불법행위가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음에 따라 관련업계와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지난 2일 충청북도에 소재한 주유소에서 경유에 비해 리터당 약 400원이 저렴한 보일러 등유를 덤프트럭에 주유하는 현장을 관할 경찰서, 지자체 공무원과 함께 잠복하고 있던 석유관리원 단속반이 적발했다고 지난 4일
3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 이외로 증가하고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2.43달러 하락한 66.12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29달러 하락한 65.88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배럴당 1.27달러 상승한 67.72달러에 거래를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에서 원유수출이 개시됨에 따라 쿠르드지역을 탐사 중인 한국석유공사의 유전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이라크 중앙정부는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의 승인 없는 쿠르드지역 광권 계약은 무효임을 주장하고 쿠르드지역 원유수출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해 왔었다.그러나 국가 전체 수입의 95%를 석유수출에 의존하는 이라크가 최근 유가 하락으로 심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이 멸종 위기에 처한 세계적 희귀조류인 두루미 보호활동에 나선다. S-OIL과 한국두루미보호협회는 4일 강원도 철원군청에서 김동철 수석 부사장과 김영택 두루미보호협회 회장, 정호조 철원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천연기념물 두루미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두루미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7월 4일까지 한달 동안 ‘제4회 에코스타 포토(eco star photo)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현대오일뱅크의 에코스타 포토(eco star photo) 공모전은 △우리나라의 녹색 환경(잘 보존된 자연 환경) △우리나라의 적색 환경(방치되고
2일 국제유가는 장초반 약세를 보이다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반등세로 돌아서며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3달러 하락한 68.5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0달러 상승한 68.17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8달러 상승한 66.46
우리나라는 베트남에서 그동안 활발히 추진해 온 유전개발분야 협력뿐 아니라 광물, 해저지질, 광해방지 등의 분야로 협력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다.지식경제부는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지난 2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제6차 한-베트남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혀 이같은 협력강화가 기대된다 .자원협력위원회는 2001년 2월 설립돼 정기적으로 개
지식경제부가 수입승인한 연탄용 무연탄 40만톤 중 10만톤이 우선 국내에 들어올 전망이다.대한석탄공사는 나라장터에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무연탄(4,800~5,000kcal/kg) 10만톤에 대한 수입무연탄구매입찰을 통해 민간업체 한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무연탄수입은 민수용 무연탄 수급 조절과 정부비축탄 규모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석탄
1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미국 석유재고 감소 전망,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2.27달러 상승한 68.58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45달러 상승한 67.97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42달러 상승한 66
한국광해관리공단(이이재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석탄회관에서 광해방지의 날 및 창립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3회 녹색성장 제안공모전’ 당선작을 시상했다.광해관리공단은 총 88편의 응모작 가운데 최우수상(공단 이사장상, 상금 300만원) 3팀과 우수상(이사장상, 상금 100만원) 6팀, 장려상(이사장상, 상금 30만원) 16팀이 선정
미국의 석유재고 감소, OPEC의 생산쿼터 유지 발표(5월28일),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5월 마지막주 국제유가(WTI)는 4월4주 이후 5주 연속 강세를 지속했다. 이에 따라 싱가폴 국제제품시장의 휘발유(92RON, 경유(0.05%) 가격도 전주대비 각각 1.9%, 1.7% 상승해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안정세를 보이던 원-달
SK에너지가 환경기술 종주국을 자부하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최근 SK에너지는 매연저감장치(DPF : Diesel Particulate Filter)에 대한 미국의 환경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인증은 2년여에 걸친 심사 끝에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 :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으로부터 공식
28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발표와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1.63달러 상승한 65.08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89달러 상승한 64.39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8달러 상승한 61.23달러에 거래
환경부가 정하는 제작차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하는 저공해 자동차에 대한 환경개선 부담금이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박순자 한나라당 최고위원(경기 안산 단원구을) 외 11명의 의원들은 지난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현행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환경개선
지식경제부는 지난 27일 기존에 어려운 한문과 일본식 표현으로 돼있는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이번 개정안은 기존 법문장의 용어가 이해하기 어렵고 국민의 일상적인 언어생활과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많아 어려운 용어는 우리말로 풀어씀으로 국민 중심의 법률 문화로 바꾸려
27일 국제유가는 OPEC 총회에서의 생산쿼터 유지와 미국 원유재고 감소 예상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1.00달러 상승한 63.4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26달러 상승한 62.50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77달러 상승한 61.05달러에 거래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불안한 국제금융시장속에서 해외석유개발사업투자 용도로 변동금리부외화채권(FRN: Floating Rate Notes) 발행을 통해 2억7000만달러의 외화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석유공사는 지난 26일 이번 채권발행 주간은행인 DBS, SCB, WestLB, ANZ, Calyon, Chinatrust, Natix
우리나라와 알제리간 자원·에너지분야의 협력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식경제부는 지난26일부터 29일까지 알제리에서 개최된 ‘경제협력 T/F 제6차 회의’를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에 대한 합동회의와 분과별 포럼, 알제리 주요인사 면담, 기업협력 MOU 체결 등이 추진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