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작업장에서 사용자가 LPG 용기를 직접 교체하던중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오후 2시15분경 충남 천안시 직산읍 마정리 1-6 도자기 작업장(가건물)에서 LPG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소규현(남 65)씨가 2도의 화상을 입고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며 가건물이 전소돼 300여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조
LPG기화기의 액유출방지장치가 고장나 액상의 LP가스가 계량기를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2시55분경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402-3 한양제과에서 LP가스계량기가 파손, 가스가 누출됐다. 이날 사고는 기화기의 액유출방지장치의 갑작스런 고장으로 액상의 LP가스가 가스계량기에 유입, 계량기가 파손된 사고로 밝혀졌다. 조사결과 사고제품은 9
시설이 철거된 가스시설에 LP가스를 공급, 누출된 가스가 폭발해 8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오후 6시50분경 서울 용산구 갈월동 98-1 피오피오커피숍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박설휘(남 26), 이진석(남 30), 장석철(남 33), 정종래(여 52), 나지원(남 21), 고미숙(여 49), 김명숙(남 47), 김도영(
용접작업장에서 LP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사망했다. 지난 8일 오전 8시12분경 경남 거제시 아주동 1번지 대우조선해양(주) 용접작업장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안전관리자 박영동(남 50)씨가 사망했다. 사고를 조사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날 작업자들이 낡은 호스를 교체한후 이를 방치하고 익일 가스를 연결하자 가스가 누출된 것"이라며 안전
제품불량 판정으로 일제 수거명령이 떨어진 제품이 제대로 수거되지 않은체 사용되오던 중 기능상실로 연결호스가 이탈,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3시56분경 경북 경주시 양남면 월촌2리 852번지 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최두영(여 82)씨가 2도의 화상을 입고 울산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며 가옥일부가 파손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오원희)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충남 태안군 안면도 해수욕장을 방문, 피서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벌였다.이날 행사를 통해 공사는 최근 여름 피서지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이동식 부탄연소기 폭발 사고 등에 대해 안내하고 여름철 가스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홍보했다.또 이동식 부탄 연소기 연료를 제조
도시가스 배관의 Loop공사중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지난 10일 새벽 0시55분경 서울시 중랑구 묵2동 238-8번지 하태윤 산부인과 앞 보도에서 도시가스 공사중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도시가스사 공사감독 최모(남 40)씨가 화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23kPa PE 150A 기존관을 PE 250A 신설관과 L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서경학)는 지난 7일 충정로역 환승구간에서 관내 도시가스사 및 LPG판매조합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휴가철 가스안전 홍보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를 통해 당선된 가스안전 포스터를 함께 게시하는 한편 상담창구를 마련, 상담을 해오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줌으로써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지윤)는 지난 6∼7일 양일간 대구 하계U대회에 앞서 선수들이 묵을 지정호텔 30개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세계에서 참가하는 대구 하계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단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됐다. 지역본부의 점검반은 대구 28개소와 경북 2개소의 지정호텔 가스시설의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
LPG조정기 유분으로 인한 조정기 파손 문제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당국이 이문제에 대한 원인을 밝힌 후 실질적인 후속 조치를 내리지 않고 있어 일선 판매업소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본보를 통해 처음 문제 제기된 일체형 LPG저압조정기의 유분으로 인한 조정기 다이어프램 파손 사례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6~7일 양일간에 걸쳐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서안동 톨게이트와 의성군 빙계 계곡에서 여름휴가철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의성군 공무원 및 판매협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행락철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락객들에게 여름철 가스안전관리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는 지난 7~8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03 부산국제락페스티발 행사에 맞춰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이동홍보차량을 이용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의식이 해이해지기 쉬운 행락철을 맞아 실시된 이번 행사는 여름철 휴가지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공사는 홍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지윤)는 가스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한국도시광고(주)의 협조를 얻어 가스안전의식고취를 위한 내용의 공익광고를 향후 1년간 중구 동성로에 무료 게시키로 했다. 가스안전 공익광고를 공공 게시하게 된 것은 다가온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도시광고측이 공사의 가스안전 홍보물을 무료 게시키로
유통중인 초저온 용기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불법수리, 미검사, 용기부속품 훼손 등의 사례가 상당수 적발됨에 따라 관련 사고의 우려가 사실로 드러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는 최근 초저온 용기에 대한 임의수리 및 안전밸브 봉인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수도권내 대량 유통 업소 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21~29일까지 9일간 실태조사를
경로당에 임시 설치된 LPG시설에서 가스가 누출, 폭발해 2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 3일 오전 9시45분경 경남 밀양시 상동면 가곡리 294-4번지 마을복지회관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박이교(남 81)씨 등 2명이 전신 3도의 중화상을 입었고 현관문 및 유리창 13장 등 시설 일부가 파손됐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사고조사결과 사
주물연소기를 사용한 후 용기밸브를 잠그지 않은 채 조정기를 분리해 누출된 가스가 폭발, 1명이 중화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22일 오전 11시경 전남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 603번지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유인순(여 84)씨가 안면부 등에 1도 화상을 입었으며 가옥일부가 불에타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 1일 사원총회를 통해 김병순 전 국회산업자원위원회 전문위원을 상무이사로 선임했다. 김 상무이사는 43년 서울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85년), 연세대 행정대학원(88년) 및 국방대학원(98년)을 졸업했다. 또 70년부터 국회사무처 사무관을 시작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국 문공사회과장, 법제실 입법민원과장, 국회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유병조)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강릉시 주문진 해수욕장을 방문, 피서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공사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이동식 부탄연소기 폭발 사고 등 여름철 피서지의 주요사고에 대해 안내하고 이동홍보차량을 이용 여름철 가스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홍보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6∼10일 봉화군 내성천에서 열리는 제5회 봉화은어축제에서 관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이동홍보차량을 이용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공사는 행사기간 중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가스사고예방 조치 요령 등이 수록된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편 이동홍보차량을 이용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휴가지의 주요사고와 안전관리요
배관 용접시 단관의 삽입길이는 최소 50mm이상으로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연구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관련 고시가 개정될 것으로 전해져 가스배관의 신설 및 보수공사시 단관용접에 따른 공사비절감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품연구실은 최근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배관 용접시 단관삽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