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경영연구소(소장 김보영)는 지난 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아·태 에너지경제연구소(APERC)와 공동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Energy Security in Northeast Asia and the World'를 주제로 최근 고유가 등 에너지 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 및 해결방안 등이 집중 토론됐다. 이와
박승오 교육혁신본부장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평가기술이 원전 종주국인 미국 등 전 세계 원자력발전소에 공급된다. 이로써 한국은 원전의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과학기술부는 한국원자력연구소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확률적으로 평가하는 소프트웨어의 핵심 계산 모듈인 FTREX(Fault Tree Reliability Eva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최갑홍)은 지난 11월 남아공에서 개최된 ISO 정보보안기술(JTC1/SC27)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4종의 전자서명기술(KCDSA:Korean Certificate-based Digital Signature Algorithm, EC-KCDSA:Korean Certificate-based Digital Signat
효성(회장 조석래)이 반도체·LCD 공정용 특수가스인 NF₃(삼불화질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효성은 지난 2003년 안양연구소에서 반도체용 특수가스인 NF₃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같은해 12월초 NF₃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효성은 울산 용연공장에 약 400억원을 투입, 연산 400톤 규모의 NF₃생산시설 공사에 들어갔으며 2007년 1월까지 생산시설을 마무
인도네시아(인니) 원전건설 사업에 우리나라가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산업자원부는 노무현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중 정세균 장관이 지난 4일 ‘제22차 한·인니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 이 자리에서 원전건설 협력, 에너지포럼 개최 합의, 유연탄 광구 확보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원전건설 협력과 관련 이날 산자부와 인니 에너지광물자
종합냉동공조메이커로 성장하기 위해 일본의 냉동공조전문기업인 히타치사와 고효율 터보냉동기와 흡수식 냉온수유닛에 대한 기술제휴를 맺었던 신성엔지니어링(대표 박대휘)이 9개월간의 개발 및 생산과정을 거쳐 드디어 터보냉동기 1호기를 생산, 납품하게 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신성엔지니어링은 오는 8일 시화공단에 위치한 공장 1층 생산동 로비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정부는 5일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에 이한호 前 공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이한호 신임 광진공 사장은 부산고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공군참모차장, 공군작전사령관을 거쳐 공군참모총장까지 역임했다.광진공은 이번 사장 임명으로 약 2개월간 공석이었던 사장자리를 찾게 됐다. 2개월간 이연식 전략경영본부장이 사장직무대행을 하고 있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4일 12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화재 등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범시민 안전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대전광역시와 소방본부를 비롯 충남도시가스,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전역사에서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사고 전시회를 개최하고 보라1차 임대 아파트 870여세대를 대상으로
RMLD(Remote Methane Leak Detector)나 OMD(Optical Methane Detector)와 유사한 레이저 기술을 활용해 석유화학 플랜트, 가스배관 첨가 교각 등 넓은 영역에서 효과적으로 폭발성 가스를 검지할 수 있는 새로운 계측장비가 국내에서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스관련기기 전문수입업체인 테크원(대표 권남우)은 세계적인
국내 마케팅 관련 각 기관, 단체로부터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S-Oil의 ‘100인의 카레이서’ 캠페인이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S-Oil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회 글로벌에너지대상(The 2006 Global Energy Awards) 시상식에서 ‘100인의 카레이서’ 캠페인으로 전세계 유수의 에너지 기업들을 제치고 2
환경부는 4일 수도권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국민의 대기환경개선 욕구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대기 환경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으로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이번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강화되는 대기환경기준에 따르면 먼저 미세먼지(PM10) 환경기준이 강화됐다. 현행 미세먼지 환경기준은 유럽 등과 비교할 때 크게 완화돼 있어
대우조선해양이 2척의 원유운반선 등 총 6척의 선박을 약 6억달러에 수주하며 올해 영업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은 최근 러시아의 소브콤플로트(Sovcomflot)사, 라이베리아 선사, 노르웨이의 라이프 회그(Leif Hoegh & Co. Limited.)사로부터 15만7,000 DWT급 원유운반선, 31만
우수전기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06국제우수전기제품전시회'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다.한국전기제품안전협회(KESA)(회장 김봉균)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가 3회째로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제품 세상( Smart and Safe Electrical World )'을 주제로 했다. (주)필립스
국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빛과 열기로 돌아왔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올 여름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를 절약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진행한 '에너지(-), 사랑(+)'캠페인의 결과로 약 2억원을 적립,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 297명과 장애인 복지시설 51개소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역난방공사가 지난 2004년, 2005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한국신용평가(주)로부터 최우수 신용평가 등급인 '트리플 A(AAA)'를 획득함에 따라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이라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은 지난 4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트리플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한국신용평가의 평가 등급은 원리금에 대한 적기 상
지난달 열린 산업자원부의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와 주목된다.무소속 권석택 의원은 산자부의 국정감사 중에서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에 대한 산업용 전기요금제 전환,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전기요금 감면 혜택을 확대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연구기관들은 81년 7월부터 특례를 인정받아 산업용 전기요금을 적용받은 바 있지만 87년 이후 특례가 폐
SK가스(대표 김세광)는 울산LPG기지는 지난달 30일 11개년 연속 무재해 안전조업 목표를, 평택LPG기지는 지난 4일 24시를 기해 12개년 연속 무재해 안전조업 목표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SK가스는 지난 1일과 5일 11개년과 12개년 무재해 안전조업 목표를 달성한 울산과 평택기지에서 기념행사와 더불어 무재해 달성 표창패를 각 기지에 전달했다고 설
국내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기환경개선 실행평가와 향후 계획에 대한 대기환경정책세미나가 개최된다. 환경정의가 주최하고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3일 리츠칼튼호텔에서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연구원,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서 환경부 대기정책과 김승희 서기관은 중장기 대기환경정
S라인 미녀 탤런트 현영이 올 겨울 대성쎌틱이 기획한 ‘대성쎌틱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만들기’ 이벤트에 직접 참여했다.대성쎌틱(대표 고봉식 www.celtic.co.kr)은 지난 4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하늘그림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가스보일러 기증식에 ‘S라인 콘덴싱보일러’ 전도사인 인기텔런트 현영이 직접 참여, 수호천사로써 활동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