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P가스공업협회가 충전업계를 대상으로 LPG배송센터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첫 설명회는 11일 수도권, 강원·충청·제주지역을 대상으로 협회 회의실에서 실시하며 부산·울산·대구·경상도 등 영남권은 17일 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에서, 광주·전라도 등 호남권은 18일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배송센터 시
충북도내 도시가스사는 도지사가 공익상 도시가스 공급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도시가스를 공급해야 한다. 또한 도시가스 사용자는 시설분담금을 가스공급개시 전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고 가스계량기가 실내에 설치된 경우 자가검침이 시행돼 가스사용자의 편익이 증대된다. 도시가스사는 가스사용자가 부도 또는 기업의 파산사실을 인지할 경우 요금납기와 무관하게 사용요금을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시내운행으로 대기오염 체감도가 크거나 노후차량을 많이 보유한 업체 보유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LPG엔진으로 개조하는 저공해화 확대정책을 추진한다.배출가스 저감장치중 매연여과장치는 3.5톤 이상 대형차량에, 산화촉매장치는 3.5톤 미만 중소형 차량에 부착하고 LPG엔진개조는 1톤∼2.5톤 차량에 대해 추진할 방침
경유차를 LPG자동차로 개조할 경우 이에 대한 연료비가 지원될 예정이다.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남석우)는 최근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운행중인 경유차를 LPG차로 개조할 경우 ℓ당 45원 범위내에서 충전업계가 지원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환경부 등 관련부처에 공문을 발송하고 최종적인 업계의견을 피력했다고 덧붙였다.현재 현장에서 직접 할인을
홍천·횡성지역에 LNG가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초기 시설투자비 등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구하는 청원이 제기돼 LPG업계가 발끈하고 나섰다.(본지 313호 2면, 투데이에너지 제983호 2005.04.26 게재)홍천군 강대현 번영회장과 횡성 정우철 번영회장 등 1만6,481명이 서명한 이번 청원은 이들지역구 국회의원인 조일현 의원이 이광재, 허천, 이계진
대한도시가스(주)(대표 김은관)는 삼성에버랜드와 공동으로 적극적인 영업마케팅을 통해 지역난방아파트인 가락동 우성아파트에 열병합발전을 적용하기로 했다.이 아파트(총838세대)는 17년 된 아파트로 노후된 배관설비를 교체하면서 ESCO사업으로 열병합발전기(356kw*1대)를 설치할 예정이며, 8월경에 준공예정으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그동안 중앙난방방식 아파
경남에너지가 업무용 부문에서 처음으로 소형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설치키로 해 공급권역내 열병합발전 보급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 경남에너지(주)(대표 정연욱)는 지난해부터 소형열병합발전 시스템 보급을 위해 꾸준한 영업을 전개한 결과 경남 김해시 상계동에 신축중인 금강종합의료복지센터(김해금강병원)에 소형열병합발전 설비를 도입키로 계약했다고 3일 밝혔다.경남에너
지리한 진통을 겪으면서 개편 여부가 논란이 됐던 제2차 에너지세제개편안이 오는 7월 시행될 예정이다.재정경제부는 2일 제2차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른 교통세법 및 특별소비세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세제개편을 구체화하기 위해 5월 현재 100:70:53인 휘발유:경유:LPG의 상대가격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경유는 올해 7월부터
석유화학사들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부당 공동행위 조사과정에서 삼성토탈(주)의 조사방해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 결정이 내려졌다.공정위는 당초 혐의대상이었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조사결과 위법성이 인정될 경우 과징금을 최고 20%까지 가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현행 임의조사권을 강제조사권으로 강화하는 등 제도보완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삼
올해 주요 도시가스사의 신년사를 보면 공통적으로 신규 사업 및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CES사업(구역형 집단에너지사업)과 Co-Gen사업을 검토·추진하겠다는 의지가 확연하다. 도시가스 수요 정체에 따른 살아남기 위한 돌파구인 셈이다. 더 아나가 도시가스 사업의 노하우를 살려 명실상부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그 이면에는 지역난방의 잠식을 그냥
지난 95년 발생한 대구시 상인동 지하철 공사장 폭발사고를 계기로 가스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폭 넓게 확산됐다. 법적, 제도적인 측면에서 안전조치가 크게 강화됐고 정부, 지자체, 도시가스사 등 관련기관 및 기업들은 가스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너나없이 팔 걷고 나섰다. 현재 도시가스 안전관리 체계는 상인동 폭발사고가 발생했던 10년 전
한국가스공사가 주최하고 산업용 도시가스 발전협의회(경남, 경동, 구미, 대구, 부산, 삼천리, 인천, 중부, 포항, 해양, SK엔론)가 후원하는 '산업용 도시가스 보급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3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됐다.산업자원부,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시민연대 등 에너지 관련 유관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부산도시가스 여자 싸이클팀이 전국 사이클 경기대회에서 5개 종목을 석권하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부산도시가스(대표 정우영)는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나주시가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해 나주벨로드롬 및 도로에서 실시된 제22회 대통령기 시·도 대항 전국 사이클 경기대회에서 이같이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고 3일 밝혔다. 정우영 부산도시가스
산업용가스 충전 및 판매업체인 파주산소(대표 윤홍채)는 지난 80년 중반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고압가스 충전설비를 갖추고 산업용가스 및 LPG시장에 본격 진출했다.이에 따라 파주산소는 가스관련 기술력과 영업력을 강화하는 한편 LPG자동차충전시설도 갖추는 등 가스사업전문화를 추진하고 시대적 부응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파주산소는 20여년간 가스사업에 투자하고
본격적인 비수기가 시작했지만 동북아 지역의 LPG 재고부족 등의 영향으로 인해 5월 국제 LPG가격이 5달러 인상됐다.이같은 국제 LPG가격 인상으로 인한 국내 LPG가격 인상 효과는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지만 환율과 환차익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LPG수입사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로부터 국제 LPG가격이 톤당 평균 5달러 인상돼 프로판은
압축기 전문제조 업체 광신기계공업(대표 권환주)이 태국의 대규모 CNG 압축기 공급 프로젝트에서 첫 성과를 보여 추가적인 수주는 물론 인근 동남아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광신기계공업은 2일 태국 PTT(PETROLEUM AUTHORITY OF THAILAND)가 발주하는 1차 CNG압축기 물량 중 압축기(모델명:GEO-B200) 15기, 디
PLP코팅관 업체인 (주)대륙금속이 올해 들어 해외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주목된다.대륙금속(대표 이종욱)은 지난 1월 중국 리동지역에서 GS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LIDONG AROMATICS COMPLEX 프로젝트 물량 중 1차로 248만불 규모의 폴리에틸렌피복관을 수출하고 6월경 2차로 100만불 규모 수주를 앞두고 있다. 3월에는 SK건설이 태국에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달 29일 본사 강당에서 '재난관리 특별안전교육 및 기술직 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신서철 산업자원부 안전대책팀장(서기관)을 초빙해 본사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 소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분야별 재난예방대책, 안전관리자 및 공사감독자의 마음자세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또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달 27일 청와대, 서울대병원 등 총 26개소의 대용량 사용고객 안전관리 책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안전관리 책임자들은 극동도시가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받고 극동도시가스엔지니어링의 GHP, 열병합발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상황실에서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내용을 듣고 지구정압기 시설을
환경부는 대기정책결정 초기단계서부터 관계부처, 전문가, 시민단체, 산업체 등 관계자들이 참여·합의하는 행정이념상 새로운 동향으로 떠오르는 대기환경 관련 신 거버넌스를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OECD 최하위 수준의 수도권 대기개선 특별대책 시행과 수도권 이외의 오염심화지역에 대한 대기개선대책을 추진해야 할 시점에서 경유차환경위, 수도권 T/F 등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