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에너지세제개편안이 처리된 것은 왜곡된 수송용 가격구조를 바로잡은 것에 지나지 않지만 LPG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크다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가격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는 등 해결해야 할 문제는 오히려 더 늘어났다고 할 것입니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 정진성 회장은 세제개편안 처리로 안도의 한숨을 쉬기보다는 할
“고리원전 부지와 영광원전 부지내에 각각 MW급 풍력발전기 1기와 3M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한국수력원자력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강현구 실장은 사업실이 탄생된지 약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벌써 사업에 대한 계획과 확실한 목표를 두고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강 실장은 현재 풍력과 태
“자기소비용 직도입사업자인 포스코가 LNG터미널을 준공하는 데 있어 모든 것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국내외 환경 뿐만 아니라 관련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 때문입니다”LNG사업추진반의 총 지휘자로 포스코의 역사적 현장 중심에 있는 장현식 상무는 양 LNG 터미널은 안전성을 가장 강조했으며 탱크 설계도 영국기준을 맞춰 내진설계 뿐만아니라 친환경성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최종 발표되면서 통지표를 받아든 각 공공기관의 희비가 어지럽게 교차하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불가피한 결정으로 예상은 해 왔지만 수도권에 위치한 대다수의 공기업들은 이전하더라도 모두 수도권과 가까운 원주, 전주 등을 이전지로 희망해왔기 때문이다. 더구나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의 에너지 공기업들이 대거 경상권에 배치되면서 강
“해외유전 개발사업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그 업무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우리기관보고 지방으로 내려가라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한때 울산시에서도 석유공사는 업무특성상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한국석유공사 노동조합의 안재숙 위원장은 울산 이전이란 정부의 방침이 발표 되자 본격적인 투쟁의 서막이란 성명서를 내고 석유
"고양·파주·김포시의 발전성장으로 회사의 획기적인 공급량 증대 및 발전이 기대됩니다. 이 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가스공급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겁니다"최성호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장(이사)의 각오다. 서울도시가스의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는 바로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를 담당하고 있는 경기지사다. 경기지사는 최근까지 약 35만 가구에
1983년 창립한 화영상사는 고객의 신뢰와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도 품질경영의 이념으로 국내 가스문화의 선진화를 추진해왔다.“가스제조업체의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 가스용품의 품질과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기본 아닌가요?”손화현 사장을 비롯한 화영상사 임직원들은 각종 가스용품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유수의 제품들을
신우전자는 지난 1989년 10월 경기도 의왕시에 설립됐다. 이후 이 회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가스안전기기인 가스누설경보기와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신우전자는 소방 및 가스안전기기관련 최고의 품질 제품 생산, 국내 생산량의 가스누설경보기 부문 69%, 차단장치 부문 40%, 자동식소화기 부문 27%를 차지하는 등 가스산업발전에 이
노미선씨는 지역방송사인 전주KBS에서 27여년간 근무하면서 매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전후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자막(스크롤)방송과 SPOT제작 및 송출을 통해 지역주민의 가스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했다. 2004년 11월부터 1분 캠페인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SPOT를 제작, 송출해 2005년 3월말 현재, 총 105회 방송하는 실적을 올려 지역
홍성경 연구원은 1997년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안전연구팀에 입사한 이후 현재까지 안전기술 연구, 안전진단기술의 현장적용, 안전교육 등 8년간 안전분야 연구에 전력하고 있다.특히 위험도가 높은 노출 가스배관의 안전진단을 수행하고 IT 기술이 적용된 노출배관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안전진단 및 안전관리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 현업부서
홍성LPG충전소 박상구 부장은 부천과 익산 충전소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충전소 안전관리 리스크 관리를 도입하는 등 안전관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는 1999년부터 홍성 충전소를 안전지역으로 선포해 충전소 내에서 인화요인이 조성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한편 안전공급계약제 조기정착을 위해 팜플렛 2,500장을 배포해 계약체결율 100% 달
산업용가스 제조업체인 유진화학(주)(대표 배성만)는 지난 74년 설립됐으며 ‘한 우물 정신’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국내 고압가스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유진화학은 30여년의 세월동안 주력품목인 액화탄산가스(CO₂) 한 가지 품목으로 남다른 경쟁력을 키우는 등 산업용가스업계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또 드라이아이스를 비롯한 일반고압가스, 특수가스 등 산업용
성남종합가스(대표 지영태)는 23년간 LPG업계에서 안전관리 시스템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지영태 사장은 상설 시설관리팀을 운영하고 동절기 가스보일러 특별점검 , 소비자시설 전산관리를 통한 정기 안전점검 및 부적합 시설 추적관리 등을 통해 안전공급계약을 100% 체결하는 한편 퓨즈콕 보급에도 주력해왔다. 재래시장인 경기 성남 모란시장의 가스시설 172
황지가스(대표 안철용)는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이웃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타의 모범이 됐다. 안철용 사장을 비롯한 황지가스 임직원들은 이같은 안전관리 활동으로 인해 회사 수익중 일정부분인 1억3,000여만원을 LPG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재투자를 할 정도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황지가스의 안전관리 활동은 1982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