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연맹이 오는 3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지식경제부 이재훈 차관을 초청해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정책설명회는 정부 에너지산업 정책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것은 물론 가스연맹 회원사 및 에너지업계 대표들의 정보 교환 및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초청연사로 참석하는 지식경제부 이재훈 차관은 '새정부의 에너지자
한국부식방식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Galvanizing 심포지엄이 오는 15~16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행정동에서 개최된다. 한국부식방식학회가 개최하고 지식경제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3개 특별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8개 Galvanizing 심포지엄 발표논문을 비롯해 37
규소광산 개발 사업파트너社인 케이앤컴퍼니와 신동에너콤이 우즈베키스탄 정부 지질자원위원회와 규소광산 개발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에서 우즈벡 정부로부터 규소광산 개발에 대한 공식적인 본 계약 체결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신동에너콤 김윤식 회장과 케이앤컴퍼니 대표이사 김용빈 부회장, 우즈벡 지질자원위원회 마부리아노
▲ 지난 3월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김재용 기술안전이사 주관으로 열린 EOCS 운영수수료 제정을 위한 기술임원 간담회에서 가스공사와 도시가스사 임원이 각각의 견해차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수수료 비용부담 비율을 놓고 도시가스사와 가스공사 간 첨예한 갈등을 빚어왔던 EOCS(굴착공사 원콜시스템)의 운영수수료 문제가 배관의 연장기준에
지난해 4차례에 걸쳐 개최됐던 LPG안전포럼(위원장 윤기봉 교수) 올해 첫 회의가 E1 인천기지에서 개최된다.지식경제부와 학계, LPG충전 및 판매업계, LPG수입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된 LPG안전포럼 제5차 회의는 △LPG수입절차, LPG수입기지 시설 및 안전관리 현황 △일본 요코하마 LPG터미널 및 사이산가스 시설운용 현황 등이 발표될 예정이
▲ 지난 8일 개최된 자문위원회 모습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최근 신고유가가 지속됨에 따라 에너지절약 시책과제를 도출하고 국가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에서 주거부문 에너지절약대책의 일환으로 제시된 스마트 계량기의 국내 적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에너지용합리화시책 자문위원회’를 지난 8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에너지용합리화시책
2030년까지 에너지·자원분야에 있어 정책의 토대가 될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이 오는 6월12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현재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작성이 마무리 단계로 오는 6월12일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국가에너지위원회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동결 또는 소폭 인상되던 전기요금 인상이 시기조절만 남은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또 전기요금 인상과 함께 일반용·산업용 전력요금 차를 개선하는 전기요금 체계개편 논의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지식경제부 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 치솟는 원가를 발전사가 자체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제20회 중소기업주간(5월12~17일)을 맞이해 급변하는 대외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수출중소기업들의 전략적 대응방안 제시를 위해 오는 13일(경기), 14일(서울), 15일(대구) '2008 중소기업 통상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관세청이 'FTA 체결국 확대에 따른 통관절차 및 관세율'에 대해 안내하고 한국은행의
에너지산업을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클린에너지산업 육성전략’이 수립된다. 최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클린에너지산업’ 지정 및 지원계획이 마련중에 있다. 클린에너지산업은 에너지산업 중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이 가능하거나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전략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8일 기업활동에 부정적이고 거부감을 주고 있는 세법상 '접대비' 용어를 '교류활동비'로 변경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중앙회는 접대비에 대한 과세 및 제도적 규제가 기업의 소비성 경비지출을 억함으로써 건전한 접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접대비 자체는 반드시 업무와 관련된 지출만이 손금으로 인정된
8일 국제유가는 경유 및 난방유 등 중간유분 수요증가 전망 및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6달러 상승한 123.69달러,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52달러 상승한 122.84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도 전일 대비 배럴당 1.52달러 상승한 11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특정경유자동차 소유자의 사후관리의무 부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관한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9일 입법예고 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도권대기환경위원회 운영 내실화를 위해 위원장을 국무총리에서 환경부장관으로, 위원은 장관·시도지사에서 차관 및 부지사·부시장으로 직급을 각각 하향 조정했다.대기총
신재생에너지 기술분야의 국제표준제안 첫 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에너지물류표준과에 따르면 그동안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의 기술수준이 선진국의 60~70% 수준에 불과해 국제표준 제안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한계에서도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풍력발전 시스템분야 중 ‘인증체계구축’에 대한 국제표준을 제안한 바 있으나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서울시청 3층 접견실에서 태양에너지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연구소 대표인 Eicke R. Weber 소장과 서울시 에너지 분야와 기후변화 협력 확대를 담고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서울시와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연구소간의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보급, 친환경·에너지 저
아파트에 납품하는 보일러 특판시장 가격이 15만원대로 떨어졌다. 이 가격은 제조원가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어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보일러시장의 가격 왜곡 주범으로 지적돼온 특판시장에서 올바른 가격으로 납품하는 투명한 가격 구조 정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올해 전체 보일러시장은 90여만대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중 특판시장은 20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196만7,000톤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1.6%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도시가스용의 경우 108만8,10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7.5% 감소했고 발전용의 경우 87만9,562톤으로 전년동월대비 6.7% 증가했다.
▲ 시중에 보급된 141만1,852개의 차단기능형 LPG용기밸브 중 70.2%에 달하는 99만1,609개의 밸브가 강제 리콜될 것으로 보인다. 차단기능형 LPG용기밸브 제조사 중 에쎈테크에서 보급한 85만6,699개 중 약 87.5%에 달하는 약 74만9,579개, 화성에서 보급한 20만4,610개, 덕산금속에서 보급한 8만9,260개 중 41.9%에 해당
환경관리공단은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해비치리조트에서 (사)한국폐기물학회, 에코사업단과 공동으로 ‘환경에너지기술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본지, 환경일보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국가 폐기물 에너지화 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이행방안 마련 및 환경에너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환경부, 지식경제부,
현대중공업은 9일 공시를 통해 태양광 솔라셀 제2공장 신축 및 제조설비 증설을 위해 1,9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현대중공업은 투자금액을 충북 음성공장 부지내 공장신축 및 제조설비를 증설하는 시설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며 이달 공사를 시작해 2010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