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청제도 도입으로 반도체배치설계권 설정등록을 위한 신청이 간소화된다.특허청(청장 전상우)은 전자신청제도 도입과 설정등록신청수수료를 감면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반도체집적회로의 배치설계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동안 설정등록신청절차에서 종이로 된 서류를 신청인이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반도체 집적도의 증가로 종
대구시 종합건설본부는 시의회와 서구청 옥상에 총 사업비 6억6,000만원을 투입해 총 55kW급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완료하고 지난 18일부터 발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종합건설본부는 대구시의회 옥상에 사업비 1억2,000만원을 들여 10kW(고정식 9kW, 추적식 1kW)급 발전시설을, 서구청 옥상에 사업비 5억4,000만원을 들여 45kW(고정식)급 발전시
현대통신(대표 이내흔)은 자사 환기시스템인 ‘INOVA’가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고효율기자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통신의 환기시스템 브랜드 ‘INOVA’는 첨단 홈네트워크와의 연계를 통한 자동제어가 가능한 유비쿼터스 환기시스템으로 실내공기의 CO2 농도를 자동 측정해 항상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환기시스템의 핵심성능인 열교환율을
초대형 에너지설비 중견기업 성진지오텍(대표 윤영봉, www.sgtkor.com)이 지난 22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유가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지난 16일 코스피 예심승인을 통과한 성진지오텍이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11월10일경 수요예측을 거쳐 빠르면 11월 말 상장돼 시장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1982년 볼트·너트
미국이 수입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 100% 사전검색을 의무화하는 법령을 제정하는 등 국제물류보안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국내 수출업계가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및 국가정보원은 국제적인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물류보안의 최신 국제동향 및 기술표준 현황을 전파하고 업계관계자들과
이제까지 건물에 설치된 태양전지판은 태양광선을 많이 흡수하기위해 지붕위에 설치하는 스탠드어론(stand alone: 다른 어떤 장치의 도움도 필요 없이 그것만으로 완비된 장치) 방식이었다. 최근 국제무역연구원이 조사한 태양광에너지 관련 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면서 태양열과 같은 대체에너지
대규모 태양열발전소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은 곧 재생에너지분야에서는 태양열의 전망이 밝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최근 국제무역연구원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오랫동안 태양에너지 생산 분야를 주도해 온 것은 독일과 일본이었지만 현재 스페인이 태양에너지 활용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스페인에는 올해에만 상업용 태양열발전소가 가동에 들어갔고 또 다른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자체조사 결과(2007.10월), 국내 기업체들이 국제환경규제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응체제를 준비 중에 있으나 기업체 특히 중소기업체 담당자들이 실무경험이 없었던 관계로 실제 환경규제 대응업무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어려움을 경감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례를 인용한 대응실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체 담당자를
한·중 양국의 전기용품 교역증진을 위한 ‘한·중 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 세미나’가 오는 23일 전국경제인연합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의 인증제도·정책 담당 기관인 중국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국(CNCA)의 전문가(黃首雲, 국제처 처장 등 3명)가 최근 변경된 중국강제인증제도(CCC)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전기용
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지난 20일 서울 억새축제에서 국내 유일의 근로자들로 구성된 관악 합주단인 ‘린나이 팝스 윈드오케스트라’의 초청 공연을 실시했다. ‘제6회 서울 억새축제’는 서울시에서 시민을 위해 억새밭을 야간 조명하고 각종 음악공연과 억새밭 밤길걷기,
지열히트펌프 시장에서 확고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티이엔. 그러나 김태원 사장은 “티이엔은 초기부터 지열시장에 진입했기 때문에 조금 알려져 있을 뿐이지 확고한 시장형성이란 말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후발업체 중에서도 맨파워, 자본 기술력을 가진 회사들이 출연해 지열시장은 질적 양적 성장기에 있으며 향후 치열한 각축전이 될 것”이라고 말해 겸손함 속에
글로벌 생산네트워크 구축, 산업구조 재편을 통한 국내산업구조 고도화 등 우리경제에 활력을 회복할 ‘新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합동 ‘해외진출기업 지원단’이 공식 출범했다. ‘해외진출기업 지원단’은 국제조세·해외건설 프로젝트 수주지원·노무관리·법률·해외금융 등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산자부·
산요전기는 22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소피텔엠버서더 호텔 2층의 VIP룸에서 GHP 대리점 총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의는 상반기(일본 회계연도 2007년 4~9월)실적을 확인하는 자리로 한국의 대리점인 롯데기공, LS전선, 이앤이시스템, 캐리어 등 각 회사의 대표 3명씩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 산요전기에서는 Kawashima 산요전기집행부원 커
최근까지 국내 산업용가스계량기 업체 중 11개(대한가스기기·대성계전·위지트·세종AMC·엘코미터텍·대명아이티·인스트로메트·진용엔지니어링·대한도시가스엔지니어링·제이비엔텍·오발가스 엔지니어링코리아)사가 모두 형식인증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산업용계량기업체들은 지난 9월 3일까지 산업용계량기를 판매하기 위해선 형식승인을 받아야 하나 현재까지 업체별 형식인
LS전선이 중동공략을 위한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한 성과가 나와 주목된다. LS전선(대표 구자열)은 18일 두바이에 건설중인 모터시티(Motorcity)의 전체 냉방을 담당할 1,200만달러 규모의 지역냉방 프로젝트를 미국 선진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단독으로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모터시티는 두바이의 유니온 프로퍼티(Union Properti
전남도는 남악신도시 등 신규로 조성되는 개발사업지구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등을 위해 최근 전남도 에너지기본조례를 개정해 공포했다.이번에 개정된 주요 내용을 보면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3,000㎡ 이상의 건물을 신축하는 경우 총 건축비의 5% 이상을 신재생에너지설비에 투자토록 의무화하고 해당 기관장에게도 신재생에너지
신재생에너지시설 10개 중 2개꼴로 가동이 중단되는 등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자원확보 차원에서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실적위주로 진행돼 막대한 정부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이성권 의원(한나라당)이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07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사후관리 결과보고’ 자료 분
난방 및 주방기기 대표기업인 라니산업(주)(대표 함희인 www.ranee.co.kr)은 원적외선으로 요리해 고기가 타지 않고 육질이 살아있는 요리가 가능한 원적외선 세라믹 그릴 ‘썬로스터’(SUNROASTER, 모델명: REP-929S, 929R)를 출시했다. 기존의 가정용 그릴에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세라믹 플레이트를 장착한 썬로스터는 더욱 맛있는 구이가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일부 방문판매업체에서 보일러나 가스점검을 빙자해 각 가정을 방문한 후 점검비나 부품값을 이유로 돈을 받아가는 소비자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올해 이와 같은 사례로 접수된 상담건수는 20여건에 불과하지만 일단 피해를 입게 되면 판매원과 연락이 되지 않거나 이미 서비스를 이행했다는 것을 이유로 보상을 거부함으로써 피해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고객이 직접 특허, 상표 및 디자인 출원절차, 심사과정, 심판과정 및 홈페이지 이용절차 등 모든 분야의 특허행정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2007년 특허행정체험단을 구성·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특허행정체험단은 연구기관, 발명진흥회 등 유관기관의 직원, 특허청 직원 등 55명으로 구성되어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