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올해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을 평균 1.48원/㎥ 인상키로 결정했다. 7월1일 사용량부터 적용된다.인천시는 전체적으로 총괄원가는 0.31원/㎥ 감소됐으나 공급비용이 평균 1.48원/㎥ 인상됐으며 기본요금과 수송용은 동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인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추정물량 오차 정산으로 1.24원/㎥이 증가하고 지난해 인상분 중 유보된 1.00
강원도내 4개 도시가스사의 공급비용이 최종 확정됐다.춘천(강원도시가스)은 ㎥당 154.23원에서 8.83원 인하된 145.40원, 원주(참빛원주도시가스공업)는 150.00원에서 7.99원 인하된 142.01원, 강릉(참빛영동도시가스공업)은 277.40원에서 10.27원 인상된 287.67원, 속초(참빛도시가스공업)는 277.40원에서 20.02원 인상된 2
유성TNS가 '운행차용 천연가스차량 기술개발 과제' 수행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2단계 천연가스 차량기술개발에 참여한다.유성TNS는 21일 공시를 통해 환경부의 청정연료 저공해자동차기술 개발부문의 '운행차용 천연가스차량 기술 개발 과제'수행을 신청해 환경부가 지정한 무저공해 자동차사업단으로부터 연구과제수행 참여기관으로 선정, 20일 주관연구기관인 (주)
당초 ㎏당 20원 내외에서 인상될 전망이었던 8월 국내 LPG가격이 40~50원정도 인상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8월 국내 LPG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될 경우 B-C유, 경유 등 타 연료대비 LPG가격 경쟁력에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LPG가격 인상 추세는 올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LPG 수급안정을 위해 매점매석에 관한 고시를 일
산업자원부가 LPG를 비롯한 도시가스분야에 대한 자체 규제대상 관련 규정들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각 업계의 입장을 수렴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액법, 도법,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에 규정된 30여개 규제사항을 제로베이스 과제로 선정해 존폐 또는 완화 여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산자부는 26일 산자부 중회의실에서 도시가스, LPG 등 관련업계가
'해외자원개발을 통한 에너지 확보전략 컨퍼런스'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19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해외자원 개발을 통한 에너지 확보전략' 컨퍼런스를 열고 정부의 정책방안, 주요 선진국의 해외자원개발 현황과 효과분석, 우리나라의 성공사례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산자부 주봉현 국장이 '해외자원개발의 필요성과
김혁규 의원이 지난 13일 대표발의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산자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는 공급규정을 승인함에 있어 청문을 실시해야 하며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청문결과를 반영해야 한다:제20조제2항 후단 신설)에 대해 도시가스 업계(지역관리소) 및 지자체가 술렁이고 있다.(관련 기사 : 투데이에너지 7월 20일자) 각 자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청호 인력개발원에서 팀원을 대상으로 조직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3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강한 직원이 강한 조직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갯벌 체험훈련, 도전99초를 잡아라, 재미있는 일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조직활성화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는 노원구 중계동 소재의 청구 3차 중계아파트에 천연가스 열병합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21일 준공식을 가졌다.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소재의 청구 3차 아파트 지역은 대단위 아파트 밀집 단지로 준공 후 10여년이 지나 노후 시설을 교체해야 할 시점과 맞물려 새로운 난방방식 도입을 두고 논란을 빚어왔던 지역이다.따라서 이번 청구 3차
배송센터 시범사업에 대한 인센티브가 소폭 늘어나 참여사업자들의 숨통을 그나마 트여준 것으로 보인다.기존 벌크로리 이충전 저장능력은 현행 100톤까지로 제한돼 있으나 인센티브 범위를 논의 하는 과정에서 산자부장관이 인정하는 경우 20톤까지 제한했지만 이러한 제한을 시범기간동안 제한을 없애 저장능력에 상관없이 참여 충전소는 벌크로리 이충전을 자유롭게 할 수 있
대우조선해양이 LNG-RV(LNG Regasification Vessel) 수주에 이어 오는 10월경 카타르 LNG 프로젝트와 26만5,000㎥급 LNG선 4~5척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약진을 보이고 있다.또한 세계적인 선급 협회 로이드(Lloyd"s Register)로부터 가스터빈 추진 시스템을 갖춘 LNG선의 안전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받았다. 대우조
신규 LPG용기 생산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LPG자동차 용기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LPG자동차 생산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자동차용의 LPG용기 생산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취사·난방용 프로판 용기 수요는 생산이 거의 이뤄지지 않거나 소폭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신규 LPG용기 생
한국가스공사는 19일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본사 지하1층 태권도 연습실에서 생명나눔실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하절기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기여하고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총 53명이 참여해 부적격판정자를 뺀 33명이 헌혈하고 29명이 헌혈증을 기증했다.한편 가스공사는 따듯한 이웃사랑 실천및 헌혈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 평택기지사업소는 93년 7월20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지난 5월17일 무재해 10배(4,320일)를 달성하고 19일 평택생산기지내 LNG 홍보관 강당에서 무재해 10배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설립 이래 최초로 무재해 10배를 달성한 뜻 깊은 자리이다.이날 행사에는 신종현 사장을 비롯해 KOGAS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신익수)이 18일 산업자원부 이희범 장관의 'LNG 연 500만톤 구매관련 최종협상 타결' 보도자료 발표와 관련 20일 성명서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가스공사 노조는 성명서에서 보도자료에 있는 '경쟁입찰을 통한 경쟁적인 도입가격 유도', '최종소비자 가격 약 10% 인하' 내용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노조는 200
환경부가 주관하는 천연가스버스(충전소) 보급 우수 업체·지자체 시상에서 대구도시가스가 충전소 부문 전국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버스업체 부문에선 서울시의 한국비알티자동차, 지자체 부문에선 울산광역시 대기보전과(광역시 부문)와 전라북도 전주시 환경청소과(도 단위 부문)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이번 우수업체 선정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30일까지의 보급
중부도시가스가 오는 28일 서천군(서천읍, 장항읍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한다.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공급권역 중 천안, 아산, 연기군, 공주, 논산 및 보령에 이어 7번째로 서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됐다.중부도시가스는 서천, 장항읍 일원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총 투자비 약 80억원을 들여 총 연장 21Km의 공급관로를 건설하고 서천읍 사
서해도시가스가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 증가한 307억원, 경상이익은 72% 증가한 24억원, 매출량은 34% 증가한 5,500만㎥를 달성했다.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 19일 본사에서 2005년 상반기 경영보고대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김광수 회장을 비롯해 윤웅하 대표 및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관리부분, 영업부분
극동도시가스가 사보 'Feel In 人'을 발간한다.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25일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향상 및 임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사보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극동도시가스는 사보 발간 전 사보 제호 공모를 실시, 엄격한 심사를 한 결과 사보 제호를 Feel In 人으로 확정했다.Feel In 人은 모든 조
충남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누우리(나누는 우리라는 뜻) 자원봉사동아리를 결성하고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충남도시가스는 지난 16일 대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무의탁 중증 노인성 질환으로 51명이 요양 중인 임마누엘실버홈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임마누엘실버홈은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서는 거동 및 생활이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