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IB투자/솔본벤처투자 컨소시엄와 린드먼아시아창투/베넥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지식경제부의 ‘2010년도 신성장동력 투자펀드’ 운용사로 결정됐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2010년도 신성장동력 투자펀드 운용사’ 선정평가를 완료하고 이같이 결과를 밝표했다. 첨단융합분야 2개의 펀드를 신규 선정했으며 총 결성예정액은 2
산업ㆍ무역분야를 책임질 지식경제부 제1차관에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이 내정됐다. 또 중소기업청장에는 김동선 전 대통령실 지식경제비서관이 내정됐다.청와대는 21일 지식경제부 제1차관에 안현호 지경부 실장을, 중소기업청장에 김동선 청와대 비서관을 각각 임명하는 등의 정무직 인사(차관, 차관급)를 발표했다. 안현호 신임 차관은 1957년생으로 서울 중앙고
중복규제라는 산업계의 지적이 일고 있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 중 온실가스 관리부분과 관련해 지식경제부, 환경부, 국토해양부가 각 담당 분야를 맡도록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국무총리실은 권태식 국무총리실장 주제로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 이병욱 환경부 차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에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자산운용을 위해 필요한 범위 내에서 정관에서 정하는 수익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이종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공사공제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수정가결됐다.개정안에 따르면 공제조합의 적극적인 자산운용을 위해 필요한 범위 내에서 정관에서 정하는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조합원의 안정적인 사업지원을 가능하게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부동산 개발이 허용된다.한국전력이 전력사업 이외의 보유 부동산을 개발·운영할 수 있게 하는 ‘한국전력공사법 일부개정안(대안)’이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이에 따라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부동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개정안에 따르면 구체적인 사업 시행 시에는 주무감독기관
지식경제부는 17일 올해 유레카 의장국인 독일(쉬테 연방교육연구부 차관)과 공동으로 ‘제1회 유레카 데이(EUREKA Day 2010)’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가 지난해 6월 유레카 준회원국으로 가입함에 따라 매년 당해년도 의장국과 공동 개최키로 한 것으로 유레카 역사상 아시아 국가에서는 최초로 개최된 것이다. 국내 기관들의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 한욱)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2010 산업기술연구회 국제 심포지엄 ‘그린 하모니(Green Harmony)’가 1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과학기술계 원로, 3개 연구회 이사, 정부 출연연 전·현직 기관장, 기타 관련 학회 및 유관기관 귀빈 및 일반
지식경제부는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에 이공계 박사급 연구인력을 지원하는 ‘기술인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경부는 올해 100억원을 투입해 박사급 연구인력 200여명을 채용해 중소·중견기업에 3년간(3년 추가연장 가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인력 인건비의 70%를 정부가 지원하고 기업은 30%
해외자원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석유와 가스에 대한 자주개발률을 10%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특히 산업구조를 에너지절약형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제9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원자재 가격 동향 및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주최하는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주한 미국기업인들과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경환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2010년 OECD국가 중 가장 빠르게 경기 성장이 예상될 만큼 외국 투자자에는 적절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라며 “특히 IT, 로봇
지식경제부는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활성화를 위해 15일부터 23일가지 우간다, 남아공, 나미비아 등 3개국에 민관합동 자원협력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이번 사절단은 이상득, 김성회 대통령 특사를 비롯해 지경부, 외교부, 광물자원공사, SK에너지, 두산중공업 등 아프리카 진출을 추진중인 기업과 정부 합동으로 구성됐다.아프리카는 풍부한 자원 보유량에 비해
지식경제부는 15일 중점유치분야, 주요 국책사업, 5+2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연관성, 지역균형 발전을 고려한 15개 유망 프로젝트를 수행할 전문용역기관 선정계획을 공고한다.지경부는 국가경제 기여도·투지유치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용역비용의 75%, 총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부품소재전용공단 활성화, 제주
제4차 녹색성장산업협의회에서는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과 관련해 다양한 산업계의 의견이 있었다. 오는 4월14일 시행이 예정된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과 관련해 산업계는 중복규제 해소 등 규제의 합리화, 온실가스 감축 조기행동 인증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녹색인증제도와 관련해서는 세제지원 등 포괄적인 지원체계를 요구했다.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라스 라스무슨 덴마크 총리(좌)와 이명박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다. 녹색성장,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해 한국과 덴마크간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우리나라를 방문한 라스 라스무슨(Lars Rasmussen) 덴마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교역·투자 증진, 녹색성장, 개발협력 등 제반분야에서의 협력 증진방안과 한반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 김형국)는 지난 8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녹색성장 과학기술계 협의체(회장 박찬모) 제4차 회의'를 개최해 2010~2011년 녹색기술 연구개발 투자방향에 대한 과학기술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녹색기술전략센터는 ‘2011년도 녹색기술 정부연구개발투자 방향(안)’과 관련해 녹색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저탄소녹색성장 기본법 제정, 해외원자력발전소 수주 등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녹색분야에 대한 정책과 지원이 확대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4차 국정성과과제 전문가 토론회(이명박 정부 2년 미래성장기반 구축 성과와 과제)&
2015년까지 그린카 4대강국 실현을 위한 ‘그린카 전략포럼 발대식 및 기념세미나가 9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산ㆍ학ㆍ연 5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그린카 전략포럼’은 친환경차량의 성장가능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로드맵 수립을 위해 구성됐으며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과 한민구 서울대 교수가
정부는 5일 최경환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 및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표준심의회를 개최해 ‘2010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 및 ‘법정인증제도 중복시험 해소방안’ 등 2개 안건에 대해 의결하고 전자정부 웹표준화 및 장애인 접근성 강화 종합대책 등 4건을 보고했다.이날 심의회에서는 각국 정부가 자국 산업기술
가스냉방 설치비의 최대 15%의 보조금이 지원되고 하절기 원료비 이하의 할인요금 적용, 공공기관에 대한 가스냉방 설치 의무화 등 가스냉방 보급 활성화를 위한 획기적 방안들이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5일 설치비 보조금 지급, 대형건물 및 공공기관의 가스냉방 설치유도 등 가스냉방 보급확대 방안을 발표한다. 먼저 신규예산(50억)으로 올해부터 가스냉방기기 설치비
천연가스 충전소에 적용하는 전기요금 과다 납부에 대한 집단 환급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천연가스충전협회(회장 신재호)는 4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갖고 “충전소 적용 전기요금 과다 납부건 환급소송을 추진중이며 현재 23개 충전소로부터 소송 위임장을 받아 놨다”라며 “오는 15일까지 서울중앙지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