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홍지룡)는 2일 행정관청 및 업계관계자들과 합동으로 부산시민회관 및 주변상가 일대에서 가스안전거리캠페인을 가졌다. 시청 및 구청 가스담당자와 부산도시가스, LP가스공업협회 등 업계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해빙기와 이사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스사고의 유형을 알리고 사고예방의식을 고취하기 위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1일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모니카의 집'을 찾아 그간 지사에서 모금해온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을 운영하는 수녀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모니카의 집은 독거노인의 생활공동체로 70대 후반 이상의 할머니 15명과 수녀 및 자원봉사자 등 19명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서울동부지사는
가스안전교육원에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단기교육과정이 새로이 개설, 운영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기술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가스안전교육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자격취득을 원하는 업계인들의 요구에 부응키 위해 올해부터 국가기술자격 취득과정을 개설, 운영키로 했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분야는 가스기사와 가스산업기사. 우선 오는 5월23일 예정된 필기
지난해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공공기관의 가스시설은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의한 안전점검을 연1회 이상 받아야 한다. 지난해 5월29일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새로 제정됨에 따라 국가, 지자체,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의 건축물·공작물 및 물품 등에 대해서도 세부적인 방화 관리가
코스모가스텍(주)(대표 이화언)이 개발한 '가스누출확인밸브'가 중국과 430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 제품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코스모가스텍은 지난달 26일 KOTRA 북경지사의 도움으로 중국 가스설비시공업체인 북경세기지통기업책화공사(北京世紀智通企業策 公社)(대표 조익청)와 가스누출확인밸브
최근 정기주총을 통해 SODIFF로 사명을 바꾼 대백신소재가 늦어도 오는 2005년까지는 NF3의 생산능력을 연 900톤 규모로 증설, 세계 1위의 생산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또 NF3와 함께 반도체, LCD생산에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는 모노실란(SiH4)과 불화텅스텐(WF6)의 상업생산도 본격화함으로써 명실공히 세계적인 특수가스 소재 전문기업으로써 위
LPG용기가 전도되면서 장착된 조정기가 파손돼 다량의 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9시30분경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시장내 만남의 장소에서 전도된 LPG용기에서 다량의 가스가 누출, 폭발했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용기 파열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LPG용기 3본이 파열되는 등 150여만원의 재산피
이동식 부탄연소기를 난로 옆에 방치해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 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달 28일 새벽 4시경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898-1번지 상가에서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백승준(남 40)씨가 얼굴에 2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가게 내부 유리창과 1층 건물이 3/4가 파손됐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파
산업자원부는 지난 2일 산하 14개 재난관리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및 총선대비 안전관리 실무자회의를 갖고 그간의 안전점검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안전대책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관리기관 보고를 통해 가스공사, 수원자력(주), 대한광업진흥공사의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실적이 보고 됐다. 또 총선을 대비한 한국전력공사,
그간 교육시간을 놓고 진통을 빚어왔던 천연가스버스 운전자교육시간이 기존 6시간에서 4시간으로 변경 시행됐다. 이에 따라 적체돼 왔던 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의 실마리를 갖게됐다. 최근 산업자원부는 버스운송사업자의 건의를 받아들여 기존 6시간의 CNG차량교육을 4시간으로 개정했다. 이는 일일교대 형태로 근무하고 있는 운송업계의 인력난과 영세
관련업계와 정부를 중심으로 가스보일러에 의한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대책들이 시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1일 열린 가스보일러 사고예방대책 실무회의에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CO중독사고와 관련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보다 내실 있는 예방대책이 시행에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키로 했다. 하반기 예정된 실무회의까지 △반지하 도출배기통 △전용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2일 출근시간 잠실역 일대에서 출근길 행인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갖고 해빙기 가스안전관리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음식점에서 업무용 대형연소기의 점화지연으로 LP가스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오전 12시50분경 전남 여수시 학동 107-3번지 용궁해물탕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업소 전면 유리 2장이 전파되고 주방 출입문과 유리창, 홀 창문유리 등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는 사용자 김득수(남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월례조회를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통계청 오종남 청장을 초청, '성공적인 윤리경영 정착'을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초청 강연은 대외환경변화에 따른 윤리경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직원의 윤리의식을 체득함으로써 공사내 윤리경영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오종남 통계청장은 강연을 통해 "국민이 고객인 공직자는 국민의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정훈) 부설 방재시험연구원과 국립삼척대학교 부설 소방방재연구소가 지난달 26일 학술 및 기술분야의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교류협력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 수행을 비롯해 학술 및 기술 연구정보자료의 상호 이용 등 소방방재분야와 관련된 기술 및 인력을 교류할 예정이며 국내 기술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육성하는데 공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31일 서울 관내 5개 도시가스사 기술임원들과 도시가스 사고예방을 위한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빙기 등 취약시기 효율적 가스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시기별 사고예방 대책을 수립, 추진함으로써 관련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공사는 최근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와 관련 사고발생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홍경석)는 30일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LPG충전업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가스담당공무원 및 LPG충전업소 대표 및 안전관리자책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관계법령 개정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LPG충전소의 효과적인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주요현안 사항으로 자율안전점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노동조합 김유호 위원장은 29일 2004년 임금협약을 최종 타결했다. 이번 임금협약 타결은 민노총 산하 공공부문 가입 조합중 처음이다. 공사와 노동조합은 대통령 직무대행체제하의 침체된 국가 경제와 고조되는 국내외 테러 위협 등으로 사회적 혼돈과 불안요소가 고조되고 있음을 주목해 다소나마 국가 안정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이번 임금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지난 25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지역내 LPG차량운전자들을 위한 출장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시청의 협조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큰 호응을 나타냈다. 공사는 LPG차량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출장교육과 함께 각 가정 내에서 필요한 가스안전 기초상식을 안내하고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계몽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권혁진)는 지난 26일 명예지사장 간담회를 갖고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거문도 등 도서지역 명예지사장 3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공사는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방향과 공사의 사업, LP가스안전공급 계약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LP가스사고의 획기적인 감소를 위해 판매점, 사용자 등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