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인의 한마당 제11회 가스안전촉진회가 오는 6월24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제11회 가스안전촉진대회 개최에 따른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 대회는 공사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참석 주빈을 국무총리로 격상하는 한편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 회장도 초청,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차열)는 12일 공주 문예회관에서 관내 LPG차량운전자를 대상으로 출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주지역의 출장교육은 공사 관할 지역 중 LPG차량 소유자 수에 비해 교육 미이수자가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원거리 지역의 민원 해소와 교육생들의 교육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이기도 하다. 공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11일 대구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대구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한오석) 정기이사회를 통해 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는 대구 택시운송조합측이 택시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가스안전교육을 통해 공사가 운전자들의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한 데에 대한 감사하는 뜻으로 마련됐다. 이날 한오석 이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오는 16일 과천에서 안전관리 간담회 및 안전관리위원회를 갖는다.이번 간담회에는 산자부 이승락 에너지안전과장 및 실무 관계자 등이 초청돼 올해 도시가스 안전관리 방향을 재정립하고 업계 애로사항들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간담회에 이어서 안전관리위원회가 열리며 도시가스 업계의 주요 안전관리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도시가스 사고예방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윤철)가 오는 20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경기동부지사는 현재 수원에 위치한 경기지역본부가 총 16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동거리가 2시간 이상 소요됨에 따라 검사의 원활한 진행과 민원인들의 공사 방문이 어렵다는 지적으로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1월1일부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서경학)는 10일 종로구 소재 귀금속협회 회의실에서 행정관청 및 협회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은 세공업소 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종로 3, 4가 일대에 위치한 금은 세공업소가 귀금속 용해용으로 가스시설을 사용하고 있으나 위험성이 높아 이를 개선키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오는 13일 관내 도시가스 시설 시공업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가스 시설의 내진 설계 적용대상이 올해부터 도시가스 도매사업자(고압가스)배관에서 일반도시가스사업자 배관 및 시설로 확대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업무의 차질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 공사는 도법 고시의
박정훈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10일 협회를 방문한 중국 공안부 상해소방연구소 후촨핑(胡傳平) 소장을 접견했다. 후촨핑 소장의 이번 방문은 중국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의 도입과 화재보험과 연계한 방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이다. 박 이사장은 후촨핑 소장과의 접견을 통해 "협회가 민간 방재기관으로서 상해연구소가 지향하는
한국화재보험협회는 9일 현 총무부장인 홍세권 이사대우를 상우이사로 선임,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장으로 발령했다. 홍 상무이사는 49년 서울 출생으로 74년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87년 미국 태평양보험학교를 수료하고 75년 기술직 공채 3기로 한국화재보험헙회에 입사, 위험관리센터부장, 위험조사부장, 총부부장을 역임했다.
해마다 반복되는 보일러 CO중독사고의 대책은 없는 것인가? 올해도 동절기를 거치면서 어김없이 CO중독사고로 인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올해 발생한 첫 번째 사고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반지하에서 발생한 기름보일러의 CO중독 사고다. 이 사고로 일가족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또 31일에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OO빌라 301호
배관 안전점검원, 매설배관 심도 등 도시가스의 주요 규제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마련될 전망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달영 사장은 지난 6일 전국 33개 도시스가스사 사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의지를 밝히고 향후 도시가스 분야의 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공사는 시공기술의 발전과 안전관리 의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인찬)는 4일 포항시청 및 포항도시가스와 합동으로 남구 대이동 이동아파트에서 자율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아파트 4개동 401세대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사용자가 함께 참여한 행사를 통해 공사는 각 사용세대의 가스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사용자 모두가 자기집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정수)는 4일 부산시 북구 소재 구포시장내 가스사용자 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 행사를 가졌다. 행정관청 및 LPG판매업소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날 점검 행사는 가스안전 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다중이용시설인 시장내 가스 사용시설 45개소를 점검하고 가스누출부위, 마감조치미비 시설, 호스밴드 불량 등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또다시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24일 오전 12시30분경 경남 진주시 상평동 194-7번지 세원아엔아이(주)내 사원숙소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외국인 근로자인 아마더(남 22, 인도네시아) 씨가 얼굴과 손목 등에 1도의 화상
지난 5일 오후 3시경 김포시 통진면 서암리에 위치한 에어졸 전문충전업소 우주캠에서 화재가 발생, 공장 일부와 적재된 제품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이 신속한 대처로 인명 피해와 2차 가스폭발 등은 없었으나 용재로 옮겨 붙은 불로 인해 충전장 대부분이 소실됐으며 생산된 제품 대부분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과 재산피해의 규모는 6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도시가스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국 33개 도시가스사 대표자와 한국도시가스협회 등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도시가스 관련사고가 전년동기에 비해 44% 감소한 것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하기 위한 자리다. 박달영 사장은 간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길창)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아산시 소재 중부도시가스 대강당에서 행정관청 및 도시가스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격려차 결의대회에 참석한 공사 박영서 부사장은 "국민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의식의 선진화가 필요한 시기다"고 지적하고 가스사고의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은 (주)충남도시가스사와 합동으로 대전 낭월동 소재 산내주공아파트에서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공사 이창우 가스안전교육원장을 비롯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아파트 624세대중 열악한 가스사용시설을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노후된 퓨즈콕과 고압호스를 교체하고 평소 가정에서의 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주)삼천리서부지역본부 및 안전관리 대행사와 합동으로 4일 부천시 여월동 소재 영화아파트에서 동절기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후 아파트의 가스시설을 총괄적으로 점검함으로써 동절기 CO중독사고 등을 예방하고 사용자들에게 가스사고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사
Fire Expo사무국은 오는 3월18일부터 21일 개최되는 제1회 대구국제소방·안전엑스포에 앞서 오는 6일 대구 파크 호텔에서 전국 의용(부녀) 소방대장 홍보위원 위촉식을 갖는다. 대구 정무부시장이 주재하는 이번 위촉식에는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최기용씨 등 32명과 시도소방관계자, 언론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전국 의용소방대장 연합회 총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