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길창)는 오는 4일 충남 태안군 소재 연포해수욕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히 해수욕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이동식부탄연소기의 오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는 태안군청과 태안지역 LP가스사업자 및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기연)는 지난달 23일과 30일 양일간 대원여객 버스운전기사를 대상으로 CNG차량 운전자 출장교육을 실시했다. 버스회사 교육장에서 CNG버스운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업무상 시간제약으로 인해 개별적인 교육이 교육생들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진행됐다. 공사는 파워포인트 등을 이용해 CNG차량운전자들이 알아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유병조)는 지난달 28일 양천구청 및 양천소방서와 연계 오전과 오후 관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번 가스안전체험교실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사는 LP가스체적모형 등 실제 각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가스시설을 통해 가스의 사용원리 등의
정밀검사와 제품검사로 이원화된 현행 가스용품 안전관리체계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현행 가스용품 검사제도의 근본적인 변화를 담보할 가스용품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마련, 산자부와 의견조율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개선방안의 주요골자는 현행 완제품 출고전 검사제도를 개선해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수준에 따라 각각 차별화 된 방식의 검
제대로 체결되지 않은 주물연소기 밸브에서 가스가 누출·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 22일 새벽 5시30분경 전북 익산시 금마면 용순리 660번지 서편부락의 한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있던 박길순(여 93)씨가 2도의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며 블록조 건축물의 슬레트지붕 일부가 파손
이동식부탄연소기 위에 돌판을 올려놓고 고기를 굽던중 장착된 용기가 파열, 일가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18일 오후 1시경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공유원지 야영장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에 장착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고기를 구워먹던 박성준(남 40)씨 등 일가족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박씨 일행이 이동식부탄
용기밸브를 개방한 체 용기를 옮기던중 누출된 가스가 인근 포장마차로 유입, 폭발해 포장마차에서 음식을 먹던 4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10시15분경 인천시 중구 을왕동 산71-4번지 도로변 포장마차에서 화재가 발생, 가스용기를 옮기던중 누출된 가스가 인근 포장마차로 흘러들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장마차에 있던
가스사용자가 용기내 잔량을 확인키 위해 용기와 연결된 호스를 분리, 다량의 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7시40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571-10번지 단독주택 2층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고진주(남 60)씨가 1도화상과 함께 비산된 파편에 맞아 인대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으며 건물의 1, 2
최근 순수 국산장비와 기술만으로 도시가스 중압배관의 더블바이페스 활관·천공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도시가스 활관·차단공사 전문공사업체인 (주)이앤에스(대표 강천복 www.easy-safe.com)는 지난달 19∼21일 (주)경동도시가스 경남 양산시 지방도 1022호선 약 1km 구간 관로(200A, 5kg/㎤) 이설공사에서 국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공사 경영혁신을 주도할 상임이사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산업자원부는 지난28일 사장을 보좌해 경영혁신을 주도할 전기안전공사의 상임이사를 공개 초빙한다는 내용의 공고를 발표했다. 자격요건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 제1항 각 호의 1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 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에서 경영혁신 업무의 경험을 갖춘 사람이다. 또 조직, 인사, 평
국민기초생활수급자 LP가스시설개선용 용기보관대 약 1,359세트가 일괄 제작, 오는 8월10일까지 배포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LP가스시설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규격화된 용기보관대를 시범적으로 제작, 8개 지역본부 및 7개 지사를 통해 배포한다. 배포대상지역은 인천, 경기서부, 제주, 울산, 부산, 부산북부, 대구경북, 광주전남, 전남동부
기술검토시 제출서류에 각기 일련번호를 부여토록 하고 있는 현재의 기술검토필 확인날인 방법이 새롭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각종 허가시설 기술검토시 많은 분량의 제출서류에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각 페이지마다 검토필 확인날인을 실시토록 한 현행 기술검토필의 확인날인 방식을 개선키로 했다. 이는 공사에 연간 2,800건에 달하는 기술검토 문서가
이동식부탄연소기에 과대냄비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하던중 장착된 접합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1시30분경 전남 여수시 남산동 00횟집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던중 장착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서병태(남 60)씨가 부상을 입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피해자가 지름 30cm의 냄비를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공장가동이 정지되자 공정안전을 위해 남은 폐가스를 소각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던 중 남은 폐가스가 점화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전 7시15분경 전남 여수시 LG칼텍스정유 정유5팀 황회수공정에서 폐가스가 점화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Incinerator stack(75f
도시가스 안전점검원의 세심한 안전점검 자세가 일가족의 목숨을 구한 사례가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극동도시가스(주) 휘경지역관리소에 근무하는 안전점검원인 박진숙(여 57)씨. 박씨는 지난해 10월29일 동대문구 이문2동의 한 가정집을 점검하던 중 보일러 배기통에 설치된 방조망이 파손돼 그 안에 새가 둥지를 튼 것을 발견했다. 이
전체 가스사고의 감소추세와 맞물려 가스를 이용한 고의사고도 최근 들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고의에 의한 가스사고는 총 21건으로 전년동기 32건에 비해 약 34.4%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스별로 보면 LPG를 이용한 고의사고가 19건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도시가스와 고압가스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오원희)는 26일 전북코스튬연합팀(SILVER WINGS)의 협조를 받아 변산, 격포, 상록 등 도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실 실시했다. 휴가철 이동식부탄연소기의 안전사용을 계도하기 위해 치뤄진 이번 행사는 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라는 점을 고려해 방문객들의 호응과 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명송영)는 지난 23일 장성 서산면 축령산 휴양림내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행락철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휴양림내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무료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사고예방을 위해 사용시설중 퓨즈콕이 미설치 된 사용시설에 대해서는 중간밸브를 무료 교체했다. 또 휴양림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7일 최근 LG정유 등 파업사태를 빚고 있는 관련 국가산업단지의 안전관리 실태 확인 차 여수산업단지를 방문했다. 이날 박 사장은 여수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세영 한화석유화학 공장장을 만나 여수 석유화학단지내의 안전관리 현황을 듣고 업계 현안사항에 대해 환담했다. 또 오후에는 북한 용천역 사고와 관련 유사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유병조)는 지난 23일 지사회의실에서 관내 7개 구 LP가스판매지회장 및 관악에너지 등 16개 판매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부적합 소비설비 개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가스공급자를 대상으로 소비시설의 안전점검을 내실화하고 이를 통해 부적합소비시설의 조기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