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 품질검사를 하는 이유는충전소 등 관련업계에서는 프로판과 부탄의 혼합 및 탈세 등에 국한해 품질검사를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LPG 품질검사는 안전과 직결돼 있다고 판단되며 동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불량 LPG 유통방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LPG 품질검사 수행에 따르는 어려움은유통단계 및 생산단계의 품질검사 대상지역이
도입배경 및 추진경위LPG 품질검사가 도입된 이유는 2000년 액화석유가스에 유분 등 이물질 혼입 또는 프로판·부탄의 혼합률을 부적정하게 혼합함으로써 조정기, 계량기 등 가스기기 기능장애 및 가스사고 유발 우려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면서 검토되기 시작했다. 특히 부탄에 대한 교육세·판매부과금, 교육세 등 세금이 큰 폭으로 인상됨에 따라 LPG에 대한 품질기
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8일 협회 회의실에서 갑신년을 맞아 신년 하례회를 수도권 회원사 및 지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남석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세제개편, LPG 특소세 인상 반대 등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회원사들도 이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통해 LPG산업의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가스공사 오강현 사장은 8일 카타르 재무장관 겸 라스가스 회장인 H.E. Yousef Kamal 씨의 예방을 받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면담에는 Ibrahim B. Ibrahim 라스가스 부회장, Jerry Wolahan 라스가스 사장, Nasser Al-Naimi 라스가스 메니저, 한국 엑슨모빌 이종원 사장 등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측에서는
앞으로 충전·판매 등 사업자단체는 LPG가격·수급통계 등 LPG 유통 및 수급흐름에 관한 사항과 허가받은 사업자 현황을 산업자원부에 보고해야 한다. 또한 LPG자동차 충전소는 자동차 충전소의 오발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오발진 방지장치를 설치하거나 충전호스의 커플링을 지면에 고정해야 한다. 산업자원부는 6일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시행령·규칙 개정
제주도에 소형인수기지를 건설해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계획을 검토하면서 소형인수기지를 건설하는 방안과 해저배관을 건설해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했었다.소형인수기지 건설방안은 부지 약 5.5만평에 저장탱크 7만㎘급 2기, 기화설비 320톤/시간, 하역설비 1식을 건설하는 것이며 해저배
동해-1 가스전 생산시설과 관련해 한국석유공사(사장 이억수)가 열량조절용으로 사용될 LPG 공급사 선정을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동해-1에서 생산되는 가스열량은 9,715㎉이기 때문에 가스공사에서 판매하는 평균열량인 1만500㎉보다 낮아 열량조절을 위한 LPG 공급사를 최종 선정해 상업생산에 돌입한다는 얘기이다.그동안 석유공사는 SK가스와 열조
“충북권에도 천연가스가 흐른다”음성, 진천, 충주, 제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천연가스공급이 가능해 진다. 여주 G/S에서 감곡을 거쳐 충주 G/S에 이르는 59.3km의 충북권 주배관 건설공사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12월 18일 제1공구의 경우 두산중공업(80%)과 삼보종합건설(20%), 제2공
‘부산·울산 등 관말지역의 압력을 사수하라’대구~통영간 주배관 건설의 주역들에게 주어진 사명이다.지난해 10월 첫 삽을 뜬 대구~통영간 주배관 공사는 2007년 6월까지 경북 금호 G/S에서 경남 마암V/S에 이르는 174.5km의 천연가스 주배관을 건설해 70kg/㎠의 운영압력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대규모 공사이다. 총 투자금액은 1,550억원 규모이다.제
△ 지난해 사업을 평가한다면적극적인 투자와 신규 수요처 확대 영업전략을 통해 2002년부터 전국 도시가스사 중 높은 판매신장율과 매출액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원활한 영업활동과 현금흐름유지, 차입금의 지속적인 축소 등을 통해 재무구조가 많이 개선되고 있다.약 46억원을 투입해 풍호동 진해시청에서 청안동까지 16km 구간의 도시가스 배관을 매설해 기존에 LPG
△ 지난해 사업을 평가한다면판매물량은 10월까지 전년대비 7.8% 증가했으나 11월엔 이상기온으로 전년대비 25.8% 감소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는 수준이다. 수요개발의 주요 성과로는 10월에 오금삼성아파트 열병합발전시스템 준공과 GHP판매 증가, 도예업체 연료전환 등을 들 수 있다. 수요가수는 2002년 대비 약 3만7,000세대 증가했
“과거엔 도시가스공급 신청서가 책상 위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그 업무를 처리하느라 야근을 밥먹듯 했죠”도시가스사 한 관계자의 말이다. 그러나 예전과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전국 도시가스사들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면서 최대 고민거리는 바로 수요개발이다. 편집자주■ 도시가스 수요 정체 가속화한국도시가스협회가 발간하는 도시가스사업편람(2003년)에 따르면 전국
△ 세계 LPG 생산 및 소비량은 1990년 약 1억 4천만톤, 1998년 1억 8천만톤에서 꾸준히 성장해 2002년 기준으로 전세계 LPG생산 및 소비량은 약 2억 5백만 톤 수준이다. 세계적인 LPG 시장 분석 및 Consulting으로 유명한 Purvin & Gertz사에서는 계속적으로 LPG 생산/소비가 늘어나 2010년이 되면 전세계 LPG생산량/
세계 LPG 생산 및 수입현황 세계 LPG교역량을 살펴보면 수송에 따른 물류비, 보험료 등의 영향으로 인해 지역적인 수요현상을 보이고 있다. 즉 중동지역에서 생산된 LPG는 일본,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수요가 이뤄지고 북아프리카, 유럽에서 생산된 LPG는 미국, 유럽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다.라틴아메리카에서 생산된 LPG는 브라질 등
올해 처음으로 가스업계의 무교섭 임금협상이 이뤄졌다.LG칼텍스가스(대표 신준상)는 지난 5일 시무식에서 이승현 노조위원장이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일임한다는 위임장을 전달함으로써 9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약을 타결했다고 밝혔다.올해 대기업의 첫 임금협약 타결이 이뤄짐으로써 국내 노사관계가 밝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LG가스 관계자는 "임금협약
현행 27일로 유지되고 있는 LPG 비축의무일수가 30일로 확대된다.최근 산업자원부는 '석유비축의무자의 의무이행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1월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해 5월말 석유류의 민간비축의무일수가 40일로 늘어났지만 LPG는 27일로 유지돼 유종간 형평성 제고와 IEA의 권고비축량인 90일분을 단계적으로 맞춰 나간다는 계
고용안정 등 균형있는 구조개편안 도출 / LNG 사업의 상.하류 부문 진출을 도모 / 가스공 주가, 30%이상 상승여력 있다△ 늦었지만 한국가스공사의 9대 사장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드린다. 간단하게 소감을 밝혀달라사장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해 9월 국내 가스산업을 선도해 온 가스공사의 사장직을 맡게 됐다. 지난 30년간 산업과 통상분야에서 공직생활을 하며 사
석사법 개정해 유사석유 근본적으로 차단 / 올해에는 신·재생에너지 예산 2배로 증폭가스구조개편 경쟁도입 등 최적 해법 모색 / 관할관청도 LPG판매 관리감독·시정명령△ 최근 ‘세녹스’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세녹스와 관련한 산자부의 입장과 향후 처리 계획은 정부는 석유시장 질서을 유지하고 유사석유 제품의 유통으로 인해 초래될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해 12월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SBS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강남도시가스는 이번에 기탁한 성금 외에도 지난해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서도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또 권역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2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시무식을 가졌다.구자명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극동도시가스가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됨에 따라 올해는 제2의 창업 원년이 될 것”이라며 “고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그룹 경영이념을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정해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는 회사로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