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냉동관련 업소의 대외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공사 피검사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소식지를 발간, 배포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사로부터 검사를 받고 있는 냉동시설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이를 통해 검사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들어 냉동 공조분야에 대한 업계의 빠른 변화상을
전국 폐교에 방치되고 있는 가스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지도처는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전국 451개소의 폐교 내에 방치되고 있는 LPG용기 등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폐교에 방치된 가스시설의 경우 오랜 사용중단으로 용기 및 호스 등이 경년변화에 의해 노후 됐을 뿐만 아니라 안전관리 책임자도 없이
다중이용시설인 사우나에서 보일러실 폐 가스가 실내로 유입,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25분경 강남구 신사동 584-6 지하 1층 해성사우나에서 보일러실의 폐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종업원 및 입욕자 11명이 중독됐으며 이중 9명이 치료를 받았으나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의 보직변경 인사를 단행했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9일부로 당초 보직변경 키로했던 기획관리이사와 교육원장의 교체를 취소키로 했다.공사는 지난달 28일, 1일부로 조직개편에 따라 일부 임원 및 간부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 교육원장으로 정두환 이사를, 기획관리이사로 이창우 이사를 각각 발령했었다. 그러나 공사는 인사발령 직후 별도 명령을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영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5일 태안군 연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남도청과 태안군, 부탄가스용기 제조업체인 태양산업과 대륙제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휴대용 가스레인 사고와 관련 사용자들의 안전사용을 당부했다.
휴대폰을 이용해 집안에 가스시설을 마음대로 제어,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다기능 가스안전계량기(마이컴미터) 제조사인 극동기전은 최근 휴대폰 통신사인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이노에이스와 MOU를 체결하고 LG텔레콤과도 곧 MOU를 체결, 마이컴미터를 이용한 가스안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휴대폰 통신을 이용한 본격적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상순)내 사회봉사단체인 가스안전나누리회는 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브니엘집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무료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로구 구로본동에 위치한 브리엘집은 정신지체장애자 30여명이 집단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봉사요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이날 방문을 통해 쌀 3포대 등 생필품을 전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태민)는 4일 경북 봉화군 내성천 일대에서 열린 봉화 은어축제를 맞아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일제점검 및 사용자 계도 캠페인을 벌였다. 공사는 봉화군청 및 경북북부지역 LP가스판매연합회, 봉화 LP가스판매협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축제장내에 설치된 간의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축제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화재예방 및 방재시설의 조사 · 연구업무의 일환으로 화재안전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수록한 '화재안전점검 매뉴얼' 제5판을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에 대한 종합 실무지침서인 이 매뉴얼에는 점검자가 현장점검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점검 시 유의사항’을 비롯해 방재기술과 관련된 △건축물의 방화 및 피난
LPG판매업소의 자율안전관리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중인 인증마크제도의 중간평가결과 제도운영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정부차원의 홍보나 실질적인 인센티브 부여방안이 미흡해 향후 인증업소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지원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LPG판매업체의 안전관리투자를 촉진하고 자율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시행중인 안
산자부, 고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외국용기 등 제조업 등록 대상이 확대 보완되고 매 3년마다 재등록을 받도록 관련규정이 개정된다. 또 고압가스에 대한 수입신고제도가 부활되며 반도체 제조공정 등에 사용되는 특정고압가스에 대한 신고대상이 확대되고 운반차량에 대한 관리제도가 새롭게 신설되는 등 특수독성가스 및 일반고압가스에 대한 안전관리제도가 전반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유병조)는 양천구청, 양천소방서와 합동으로 28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중고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가스안전 체험교실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체험교실은 가스의 기초상식과 자율점검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를 관할하고 있는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가 울산과 같은 1급 지역본부로 승격된다. 또한 가스업계의 다양한 전문기술 수요를 충족하고 공사의 기술력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로 안전진단본부와 ISO인증본부를 통합, 기술컨설팅센터가 새로이 설립된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조직개편(안)을 최종 승인했다.(투데이에너지 7
국내 시장의 침체 분위기에도 불구,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과 에어졸제품의 국내 수요는 전년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연료캔 보다 에어졸제품의 성장이 다소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상반기 1회용 접합용기의 생산 및 수입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특히 업체별 생산량의 증감폭은 각기 상반된 결과를 나타냈으나 전반
임원△이창우 기획관리이사 △정두환 가스안전교육원장1급 처장 △금종수 기술컨설팅센터장 및 안전진단본부장 △박기동 기획조정실장 △이기연 홍보실장 △김치원 고객지원처장 △김문택 사고조사처장 △원용준 시설연구실장 △김길창 ISO인증본부장 △조희래 교육연수실장 △안일근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흥식 전남동부본부장 △이호천 충북본부장 △김태동 경남지역본부장 2급 부장 및
한국가스안전공사도 범정부차원에서 추진중인 부패방지 및 투명사회 구축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로 모든 법인카드에 대해 클린카드제를 도입 시행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클린카드는 룸싸롱, 단란주점, 나이트클럽 등 유흥업소로 분류된 특정 가맹점에서의 카드결제가 원천적으로 금지되는 법인카드로 지난해 부패방지위원회가 공기업분야 제도개선부문에서 도입을 권고, 정부기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임원승진 및 임기만료로 정년퇴직으로 공석이 되는 3명의 1급 처장직에 대한 후속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공사는 26일 인사위원회를 통해 2급 승진 대상자중 가스안전연구개발원 시설연구실 박교식 부장, 고객지원처 고객지원부 김문택 부장, 경기서부지사 이기연 지사장을 1급 승진대상자로 확정, 발표했다. 이들 3명은 최근 임원 연구개발원장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26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부 및 여성 고령자등 가사도우미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취업정보제공 및 알선 등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해 대구 YMCA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다. 특히 공사와 대구여성인력센터가 함께 주관한 이번교육은 가사보조원
LPG사용시설에서 일반수도용 밸브를 중간밸브로 사용해 오던 중 연결부에서 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전 6시 전북 남원시 대강면 강석리 311번지 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정용술(여 75)씨가 전신 3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주택과 주방 유리창 및 천장일부가 파손돼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사고는 피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가스가 누출 연소기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장착된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뒤 늦게 확인됐다. 지난 13일 오후 5시30분경 서울 용산구 후암동 214-3 칠칠 미용실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로 물을 끓이던 중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됐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폭발로 미용실 전면 유리창이 전파돼 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