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행철 지사장(좌)이 결의대회에서 안전의지를 다지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승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신행철)는 지난 13일 남양주 빙그레공장에서 공사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난해 2월 발생한 ‘남양주 빙그레공장 암모니아 가스폭발사고’ 1주기를 맞아 개최한 이날 행사는 대형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다짐, 응급조치훈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행철 지사장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 지켜질 때 안전은 확보되며 안전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난해 사고를 교훈삼아 다시는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해 가스안전 무사고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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