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산업 카페큐브 전경.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이 운영하는 멤버십 라이브러리 카페인 카페큐브가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 가는 대신 책과 함께 사색과 재충전으로 조용한 휴가를 보내려는 직장인 및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카페큐브는 방학 시즌을 맞아 특별 여름 프로모션으로 3개월 선납시 10% 할인에 추가로 2만원을 할인해주고 학생, 교사, 강사 등에게 특별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바로 연결된 디큐브시티 15층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큐브는 사방이 확 트인 스카이뷰와 커피숍보다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독서, 업무, 아이디어 구상, 리프레시 등이 가능한 신개념 카페 공간이다.

각각의 좌석마다 콘센트가 비치돼 있고 방해받지 않는 자리 구성으로 학생은 물론 작가나 번역가, IT 개발자 등이 업무용으로 쓰기에 편리하게 구성돼 있다.

2014년 9월 오픈 이래 입소문을 타고 이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 1월 확장 오픈했으며 퇴근 후 이용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1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급 원두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으며 600여권의 전문 서적 및 최신 잡지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조수란 카페큐브 매니저는 “복잡한 휴가지 대신 주위 환경에 방해 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에서 여름철을 독서와 재충전의 시간으로 채우려는 스마트한 이용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큐브 여름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카페큐브 홈페이지(www.cafecube.biz)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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