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장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앞줄 좌)가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14일 경북동부지사 및 지역 용기전문검사기관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을 순회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아울러 인근 산업체 용기전문검사기관 한성산업(주), 알펙주식회사, NK 포항지점 순으로 3곳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 및 검사현장을 확인했다.

박장식 안전관리이사는 이제관 경북동부지사장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후 2016년 한 해도 많은 업무를 잘 소화하고 직원들과 잘 소통해 동해안 지역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이사는 전문검사기관도 방문해 철저한 관리 및 검사로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에게 당부했으며 LPG용기 전문검사기관 한성산업(대표 양주은)에서는 업소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