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 참석자들이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23일 관 내 3개 도시가스사를 대상으로 “2016년도 1분기 안전관리 향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이번 회의에서 2015년도에 발생했던 가스사고 현황에 관해 설명하고 유사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과 노후 가스시설의 정기검사, 시설개선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도시가스 3개 지사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중부지사 관내 도시가스사인 서울도시가(주), (주)대륜 E&S, 인천도시가스(주) 지사장을 비롯해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