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12일 관내 (주)삼천리 광명, 부천, 안산 도시가스사 안전관리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스안전공사 검사원, 도시가스사 안전관리팀장 및 안전관리실무자 등 20명이 참여해 도시가스 사고예방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이사철 배관 막음조치 미흡사고 예방대책 △가스사용시설 부적합 시설 개선방안 △고의사고 지속적 예방을 위한 추진방향 등 3개 주제를 선정해 분임토의를 실시했다.

경기서부지사는 워크숍에서 도출된 개선방안을 최종 실행가능성 검토 후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오복현 경기서부지사장은 “이번 워크숍이 이사철 막음조치 사고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점검하고 확인하는 안전생활화를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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