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직원들이 한 가구를 방문해 타이머콕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호석)는 21일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과 협업으로 전라북도 LP가스판매협회(회장 박철인) 등 전북 사회공헌 네트워크 16개 공공기관 및 기업과 함께 순창군 연산마을을 방문해 전문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순창군 32가구에 대해 가스시설 개선·점검 및 가스안전교육뿐만 아니라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도, 전기, 전화기, 한방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했다. 

임호석 본부장은 “공사 특성 및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가스점검·교육 등 전문기술을 활용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공사 이미지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사회공헌도가 높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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