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은 경인지역의 MS가스(인천·수원·안양·광주) 4개 업소가 조합 회원사로 정식 가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원사 한 관계자는 "이번 MS가스의 가입으로 서울경인지역의 시장질서가 더욱 안정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MS가스 한 관계자는 "앞으로 고압가스 시장을 안정화시키고 고압가스업계의 공공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경인조합은 향후 비회원사에도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회원사 가입을 유도할 것이며 업계발전을 위해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경인조합의 회원사는 MS가스의 가입 등으로 31개社에서 35개社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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