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오강현 사장이 현장 확인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오강현 사장은 이달 25일부터 오는 3월9일까지 3개 생산기지, 7개 공급지사, 4개 건설사무소, 연구개발원, 가스기술공업 등 16개 사업소를 순시해 가스공사 중장기 발전 전략 및 윤리경영에 대한 사장의 경영의지와 방침을 공유, 사업소 운영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또 사장과 현장 근무 직원과의 일체감 조성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안정적인 가스공급과 가스설비 안전의식을 함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5일 호남지사를 시작으로 26일 평택기지, 3월3일 인천기지와 경남지사, 3월4일 경남지사와 통영기지, 3월9일 충청지사와 경북지사, 관로건설사무소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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