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순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희망의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시공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그리고 에너지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에너지산업계의 다양한 의견 및 심층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가 에너지강국의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에너지강국 실현에는 정부의 정책적인 계획과 제도마련도 필요하지만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실천의 생활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절약의 최일선에서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리 3만여 열관리 시공인은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발맞춰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생활화와 국민공감형 에너지절약 실천프로그램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나눔 이웃사랑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과 국가재난관리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무허가업자 및 면허대여행위를 통한 불법시공행위 근절을 위해 법적, 제도적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일러판매사업자들의 직접시공행위를 바로잡아 영세한 전문시공업자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투데이에너지도 우리나라가 에너지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하는 에너지전문 매체로 성장·발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으로 무술년 새해 아침을 맞아 다시 한 번 에너지 업계 가족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장에 늘 건강과 발전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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