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가스인 여러분에게  희망이 넘치면 더욱 더 좋겠습니다.

지난해 건축법시행령에 가스기술사가 추가 입법되고 올해에는 가스관련법에 가스기술사가 들어가길 기원 합니다. 

가스전문가들은 전문 기술을 갖고 나라 발전에 더욱더 이바지할 기회를 요구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항 지진사태를 보더라도 지진 대비가 너무나 허술 하지 않았나? 아직 검토도 못한 것이 아니냐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한반도 지진문제가 계속 대두 될 때마다 가스전문가인 가스기술사들이 참여해서 국민의 재산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 가는데 가스 전문기술을 활용 할 수 있는 한 해가 돼야 될 것입니다. 가스 안전기술 발전 이라는 목표에 민과 관이 하나되는 열정으로 임한다면 역경은 더 이상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뿌린 씨앗들이 더 크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우리회원 여러분들과 가스인 모두가 함께  뜻과 의지 그리고 역량을 한데 모아 혼신의 힘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가스기술사들은 새로운 정부 아래 국가 재정을 아끼며 민간 전문기술과 경쟁으로 안전 관리분야에서 가장 헌신적으로 봉사할 것 입니다.

가스분야의 발전과 관심 그리고 성원을 부탁드리며 가정에 큰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는 따뜻한 무술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