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윤철)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의 안동방문(21일)을 대비해 하회마을, 봉정사일대, 농산물도매시장 등지에서 가스안전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3일간 9명의 년인원이 투입돼 하회마을의 인근 식당, 가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됐으며, 점검결과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를 취했다.

김윤철 경북북부지사장은 예기치 않은 사고발생을 우려해 영국여왕 방문기간중 전직원에게 비상대기근무를 지시하는 등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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