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지사장 홍제성)는 지난 19일 서울도시가스(주)와 합동으로 강서구 염창동 동아아파트 3백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사용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느슨해지기 쉬운 가스안전사용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동절기에 집중사용한 사용자시설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가스도매사업자인 가스공사가 실수요자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활동함으로 고객만족을 한단계 높였다는 점이 특이할 만하다.

서울지사는 점검결과, 지속적인 안전관리지도와 점검요령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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