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배관 파손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하수도, 전기, 통신, 중장비 업체 등 대표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굴착공사를 분석하고 1년 동안 무사고를 위해 협조해준 업체 대표들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올해도 더욱 긴밀하게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포항도시가스 관계자는“타사에서 발생한 굴착공사시 가스사고 사례에 대한 교육과 함께 사고예방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등 효율적인 간담회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포항도시가스는 사고예방은 물론 고객만족을 위해 굴착공사 대표자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