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장기문)는 지난 8일 강릉시와 LPG판매협회와 합동으로 강릉시 남대천에서 개최되는 단오민속제를 대비 난전 및 관련시설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9~13일까지 진행된 이번 단오민속축제는 유네스코 문화등록을 추진중인 전통 민속축제다. 공사는 2시간 동안 점검반을 편성하고 행사장내 100여개 점포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불량시설 및 시설미비 시설을 현장에서 즉각 개선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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