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윤두영 전무이사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민병오) 전무에 전임 한국가스안전공사 윤두영 사고조사처장이 선임됐다.

신임 윤두영 전무는 효성, 삼성전자 등을 거쳐 1979년부터 2003년까지 가스안전공사에서 인천지역본부장, 사고조사처장, 점검처장으로 재직했었다.

윤두영 전무는 12월1일부터 협회에 공식 출근하고 있으며 현재 전임 김문겸 전무로부터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 있다.

현재 전문검사기관협회는 용기 재검사기간 연장, 소형저장탱크 등 특정설비 재검사 기간 조정 등 산적한 현안사항을 처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어 재검업계는 신임 윤두영 전무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윤두영 전무는 "회원사들의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앞으로 달라질 전문검사기관의 위상과 역할에 사뭇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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