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해관리공단이 백귀현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 회장(사진)에게 마스크와 마스크용 목거리 1,000개를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해관리공단이 백귀현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 회장(사진)에게 마스크와 마스크용 목거리 1,000개를 전달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회장 백귀현)에 방역물품을 지원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광해관리공단은 명절맞이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스크 및 마스크용 목걸이 1,500개 등을 18일 원주시 전통시장에 전달했다.

백귀현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 회장은 “상인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곳곳에 고객용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다가올 명절을 맞이해 안전한 전통시장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명절에는 활기찬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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