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우 5번째)이 추석을 맞아 충청에너지서비스(주)를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후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주) 대표(우 네번째)를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우 5번째)이 추석을 맞아 충청에너지서비스(주)를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후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주) 대표(우 네번째)를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추석을 앞둔 29일 충북 청주시 소재 충청에너지서비스(주)를 방문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현황을 보고받고 도시가스 안전공급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충청에너지서비스(주) 도시가스상황실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가스사고로 인한 공급중단 등 비상상황을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스안전공사도 추석 연휴에 대비해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 백화점을 포함한 유통시설, 터미널,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1,700여개소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통해 가스사고 신고접수 즉시 현장 출동해 위해요인을 제거하는 등 국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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