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10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민운동장 일대에서 환경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김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한 이번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공사는 김제시민운동장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지역 환경보호 및 지역민의 환경보호 의식 개선에 앞장섰다.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새만금개발공사’라는 슬로건 하에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개발공사는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지역 방역, 시설기부 등과 더불어 새만금 관련 시군인 군산·김제·부안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환경지킴이, 도색, 푸드나눔 등 총 8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강팔문 사장은 “미약하지만 공사의 작은 손길이 모여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고 규모를 키워나가 현재의 등불이 횃불이 돼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달 말 2020년 제10차 사회공헌활동으로 김장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公, 지역 환경보호 ‘앞장’
김제시민운동장 환경정화·분리수거 캠페인 전개
- 기자명 송명규 기자
- 입력 2020.11.10 12:31
- 수정 2020.11.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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