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행원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16일부터 12월23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지난 3월부터 오래된 전시물을 정리하고 △최신 트렌드 반영 △콘텐츠 개선을 통해 CFI 기술정보관으로 탈바꿈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CFI 기술체험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플랫폼 △스마트시티 챌린지 △CFI 2030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등 CFI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제주에너지공사 CFI추진팀장은 “신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휴관하게 된 만큼 이용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홍보관을 CFI 기술정보의 장으로 조성해 CFI2030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